매일 경제

01일 진에어가 장초반 전일 대비 5.12%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당일 한화투자증권 박수영 애널리스트는 'Top Pick입니다' 라고 목표가를 18,000원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01월 12일 이 종목에 대해서 목표주가 16,000원을 제시했었다. 이 기간 동안 주가는 +7.34% 상승했지만, 목표주가는 더 큰 폭으로(+11.11%) 상향 조정되어 01월 12일 대비 투자 매리트가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최근 1년 주가 및 목표가 추이


이날 한화투자증권 박수영 연구원은 진에어(272450)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75% 상회할 것으로 보이며, 연간 증익도 가능할 전망.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에 따라 목표주가도 상향. 업종 내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가장 큰 동사를 Top Pick으로 제시. '23년부터 연간 순현금, 팬데믹 기간 제한적인 자본 확충에 따른 오버행 이슈 부재, '17~'18년 평균 멀티플 2.7배를 적용해도 상승 여력은 40%가 넘음. 한편, 1분기 이후에도 꾸준할 실적 호조, 더욱이 그간 섹터 매력도 저하로 비어있었던 수급까지 겹쳐지며 주가 강세가 다소 장기화될 수 있을 전망." 이라고 분석했다.

01일 10시 03분 현재 진에어(272450)는 전 거래일 대비 5.12%(-50원) 상승한 13,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진에어는 최고 목표가 대비 30.8%, 최저 목표가 대비 16.3%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