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입력 : 2024.04.09 11:16:33
제목 :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주 요 테 마
강세 테마전선, 건설 중소형, 손해보험, 조선, 뉴로모픽 반도체, 골판지 제조, 제대혈, 자전거, CCTV&DVR, 그래핀, 리튬, 타이어, 두나무(Dunamu), 자동차 대표주, 웹툰, 조림사업, 자원개발, 비철금속, 조선기자재, 전자결제(전자화폐), 가상화폐(비트코 인 등),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 대표주, 영화, 건설기계, 야놀자(Yanolja), 5G(5세대 이동통신) 등...
약세 테마유리 기판,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HBM(고대역폭메모리), 맥신(MXene), 3D 낸드(NAND), 갤럭시 부품주, 화이자(PFIZER), PCB(FPCB 등), 폴더블폰, 휴대폰부품, 의료AI, 캐릭터상품, 콜드체인(저온 유통), 스마트폰, 아이폰,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반도체 장비, 소모성자재구매대행(MRO),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리츠(REITs) 등...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조선/ 조선기자재업황 호황 국면 지속 속 올해 실적 가시화 전망 등에 상승
▷DB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조선업의 오랜 인고의 시간이 지났다며, 상승 국면이 뚜렷한 시클리컬 산업 에 호황의 시그널이 찾아온지 어느덧 2년이라고 언급. 21년부터 상승한 신조선가는 역사적 고점까지 8pt밖에 남지 않았으며, 조선업체들은 컨테이너선/LNG선 대량 발주와 항로 다변화 등으로 수주가 급증해 약 3년의 일감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힘.

▷반면, 국내 조선업체들의 현주가는 이를 온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라며, 이는 불확실한 매크로 전망에 따른 수주 불확실성과 오랜 기간 불황기를 겪어온 탓에, 현시점에도 내부 안정화 비용으로 선가 상승을 온전히 실적에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투자 심리가 위축됐기 때문이라고 분석.

▷이에 Cycle 반등에 확신을 가지기 위해서는 결국 실적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양질의 신규수주, 실적이 동반 상승을 하는 모습을 보여야 투자 심리가 살아날 것이라고 분석. 23년에 외국인 인력 채용, 외주비 대폭 인상 등으로 대부분의 생산 안정화 비용을 소화했으며, 후판 가격 역시 하향 안정화되고 있기에, 올해 상저하고의 흐름으로 고가 선박 수주를 온전히 실적으로 담아낼 것이이라고 밝힘.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현대미포조선, 케이에스피, 동방선기, 한화엔진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전선/ 전력설비/ 비철금속글로벌 인프라 및 AI 투자 확대 수혜 기대감 지속에 따른 구리 가격 연일 최고치 기록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구리는 2만5,000파운드 기준 전거래일 대비 0.94% 오른 4.276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음. 연초부터 상승세를 보였던 구리는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 구리 가격은 9% 가량 상승했음. AI(인공지능)와 전기차, 데이터센터 등 업황이 회복되며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늘어난 전력 수요에 비해 전선 공급 부족이 이어지고 있는 점이 구리 가격의 상승요인으로 지목되고 있음.

▷아울러 구리 공급 문제도 구리 가격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음. 칠레 등 주요 구리 생산국의 감산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대 구리생산 업체인 칠레 국영 코델코는 25년 만에 최저 생산량을 기록했음. 콩고민주공화국의 카모아·카쿨라 광산의 생산량도 감소했으며, 아프리카 잠비아의 가뭄도 공급 우려를 낳고 있는 상황임.

▷한국투자증권은 풍산에 대해 동 가격이 역사상 두 번째 슈퍼 사이클(Super Cycle)을 보일 것으로 판단한다며, 단기적인 부침은 있겠지만, 중장기적으로 동 가격 강세 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한편, 업계에서는 북미,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인프라 확대·교체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데다 전세계적인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으로 전력기기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부터 시작된 전세계적인 전력기기 수요 증가세가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가온전선, 대원전선, LS,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등 전선/전력설비 테마가 상승. 또한, 풍산, 코센, 대창, 풍산홀딩스 등 비철금속 테마도 상승.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Dunamu)비트코인, 7만 달러 재돌파 소식 등에 상승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뒤 6만 달러대로 떨어졌던 비트코인이 7만 달러선을 다시 회복했음.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11시 경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2% 넘게 상승한 7만1,200달러선에서 거래중임. 빗썸과 업비트에선 1억원선에서 거래중임.

▷비트코인은 장중 한때 7만2,000달러선을 회복하기 도 했으며, 이는 지난달 13일 이후 26일 만임.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의 자금 유입과 이달 중순 예정된 반감기 영향에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우리기술투자, 위지트, 갤럭시아머니트리, 대성창투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두나무(Dunamu) 테마가 상승.
2차전지/ 자율주행차테슬라 주가 상승 영향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테슬라가 전거래일 대비 4.90% 상승 마감. 리비안(+3.37%), 루시드 그룹(+1.15%) 등 여타 전기차 업체들의 주가도 동반 상승. 시장에서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오는 8월 초에 로보택시 디자인을 공개할 것이라고 발표한 영향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음. 머스크는 현지시간 5일 자신의 엑스(X, 옛 트위터) 계정에 "테슬라 로보택시가 8월8일 공개된다"는 글을 게시한 바 있음. 다만, 로보택시에 관한 다른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음.

▷이 같은 소식에 LG에너지솔루션, 에코앤드림, 에코프로머티, 상아프론테크, 뉴인텍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또한,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에이스테크, 모바일어플라이언스, 텔레칩스 등 자율주행차 테마도 상승.
반도체 관련주마이크론 2분기 D램·SSD 가격 인상 추진 및 내주 삼성전자 美 보조금 계획 발표 소식 속 일부 관련주 상승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론이 올해 2분기 D램과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가격을 25% 이상 인상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 것으로 전해짐. 미국 경제속보 1인 미디어 월터블룸버그는 8일(현지시각) X(트위터)를 통해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올해 2분기 D램 모듈과 SSD 가격을 순차적으로 25% 이상 인상하겠다는 이야기를 고객에게 전달했다”며, “가격 협상은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밝힘.

▷아울러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신규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공장을 세우고 있는 삼성전자가 다음주 미국 정부로부터 최대 70억달러(약 9조5,000억원)의 보조금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60억~70억달러 규모로 예측되고 있으며, 이 보조금은 텍사스주 테일러에서 진행 중인 반도체 공장 증설에 쓰이게 될 예정. 한편, 전일 미국 정부는 TSMC에 66억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으며, 50억달러 규모의 저리 대출도 제공한다고 밝힘.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전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3(한·중·일) 거시경제 조사기구(AMRO)가 보고서를 통해 반도체 경기 회복에 따른 수출 증가세가 반영됨에 따라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을 2.3%로 전망했음.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에스앤에스텍, 자람테크놀로지, 사피엔반도체, 한미반도체, 에프에스티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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