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삼성SDI가 "실험실을 나온 전고체 전지"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4.66% 오른 404,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현대차증권 강동진 연구원은 삼성SDI(006400)에 대해 "주요 배터리업체들은 황화물계 중심 전고체 전지 양산 ‘27년 이후 구체화. Argyrodite 고체 전해질 조성 관련 주요 특허가 만료되는 ‘28년 이후 고체 전해질 가격 빠르게 하락할 가능성 높고, 전고체 전지 역시 경제성이 갖춰지면서 채용 세그먼트가 확대될 것. 동사는 무음극 구조, 은-탄소 나노복합층 등을 바탕으로 가장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 최근 각형/원통형 배터리 선호가 증가하고 있고, 재무구조가 가장 우수하며, 전고체 전지 기술까지 선도하면서 시장 내 지위 더욱 확대될 것. 2차전지 업종 Top pick 추천"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현대차증권 이외에도 상상인증권(04월12일)에서 "하나씩 풀어나갈 준비" 라고 삼성SDI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18일 09시 33분 현재 삼성SDI(006400)는 전 거래일 대비 4.66%(1,500원) 상승한 40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삼성SDI는 최고 목표가 대비 167.3%, 최저 목표가 대비 23.8%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