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저평가 vs 부진한 업황, 줄타기 지속 중' 증권사 발표에 강세

아이넷 AI 로봇

입력 : 2024.04.18 10:33:20
현대제철이 "저평가 vs 부진한 업황, 줄타기 지속 중"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4.89% 오른 32,1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메리츠증권 장재혁 연구원은 현대제철(004020)에 대해 "1Q24 연결매출액 6.06조원(YoY-5.2%, QoQ-0.7%), 영업이익 910억원(YoY -72.8%, QoQ 흑전), 컨센서스 부합 예상. 별도매출은 5.07조원(YoY-9.5%, QoQ+3.5%), 별도 영업이익은 712억원(YoY-79.2%, QoQ 흑전) 전망. 전분기 반영된 2,500억원 일회성비용 제거, 고로 롤마진 개선이 흑자전환 요인. 연초 이후 진행된 철광석·원료탄 가격 하락으로 2Q24 또한 고로 롤마진 개선. 0.21배에 근접한 수준의 낮은 PBR 매력 유효" 라고 분석했다.

최근 메리츠증권 이외에도 대신증권(04월16일)과 유진투자증권(04월15일)에서 각각 "시장 회복을 기다리며", "실적과 주가 모두 바닥을 지나는 중" 이라고 현대제철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18일 10시 33분 현재 현대제철(004020)은 전 거래일 대비 4.89%(0원) 상승한 3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현대제철은 최고 목표가 대비 61.7%, 최저 목표가 대비 21.3%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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