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19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74 포인트(-1.61%) 내린 841.91로 장마감했다.

이날 하락세로 출발했던 지수는 장중 한때 824.99 포인트까지 밀렸지만,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반등하며 장을 마무리 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2,614억원, 989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외국인은 -3,599억원 순매도를 했다. 특히 최근 3일 동안 기관은 연속 순매수 행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0.21%)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고, IT H/W(-3.12%), 기계·장비(-2.56%), 코스닥 기술성장기업부(-2.27%), 코스닥 중형주(-2.23%), 비금속(-1.99%) 등은 하락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종이·목재 업종에 포함된 스피어파워(5.12%)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주요 종목 중에 HLB(2.77%), 리노공업(1.48%) 등이 올랐고, 엔켐(-5.07%), 알테오젠(-4.43%), 이오테크닉스(-3.25%), 셀트리온제약(-2.39%), 레인보우로보틱스(-0.94%)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또한 오늘 장중에 와이지엔터테인먼트(0.34%), 디아이티(-5.66%) 등이 지분변동 공시를 발표했고, 에이치앤비디자인(-3.67%) 등이 유무상증자 공시를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씨엔알리서치가 21.08%로 상승폭이 두드러졌고, 아이엠비디엑스는 -12.78%로 하락폭이 크게 마감했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서 356개의 종목이 상승했고, 1208개의 종목이 하락했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