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농심(004370)이 "하반기 반등 기대"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화투자증권 한유정 연구원은 농심(004370)에 대해 "2024년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 하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 전망. 1) 지난 1월 그리고 3월 국내 4개 라인 증설 및 생산성 향상 작업 완료. 내수 라면 수요는 연중 견조할 전망이며 해외 법인이 설립되어 있는 미주/중국/일본/베트남 외 국가로도 수출 판로가 확대되며 별도 매출 성장 지속 전망 2) 팬데믹 기간 미국 라면 시장 급성장 및 2022년 4월 말 미국 제2공장 가동에 따른 공급 부족 해소로 2022~2023년 상반기 미주 매출 고성장 이후 숨고르기 중. 2024년 3분기 말 미국 제2공장 내 4호라인 증설 완료로 4분기부터 본격 생산 예상. 추가 라인 증설 완료 후 제품/채널 확대 본격화 기대 3) 각종 부재료 및 유틸리티 비용 증가로 상반기 수익성 개선 효과는 제한적일 전망이나 하반기 주요 원재료 투입 단가 하락으로 이익 개선 기대 4) 지난 2023년 4분기 판관비 및 영업외에서 각종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었던 바 있어 기저효과 역시 강할 전망. 하반기 실적 모멘텀 부각 기대. 저가 매수 유효" 라고 분석했다.

최근 한화투자증권 이외에도 교보증권(04월22일)과 NH투자증권(04월19일), IBK투자증권(04월19일)에서 각각 "1Q24 Pre: 높은 기저가 부담", "하반기로 갈수록 좋아질 것", "전약후강" 이라고 농심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22일 11시 03분 현재 농심(004370)은 전 거래일 대비 4.28%(2,500원) 상승한 38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농심은 최고 목표가 대비 59.2%, 최저 목표가 대비 28.4%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