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70조 규모 캐나다 잠수함 수주 가능성은?

입력 : 2024.04.23 17:28:42
조선업계의 부흥의 서막?

캐나다 잠수함 프로젝트의 기회 [유망주 확인]



조선업황 회복 기대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조선사들이 대규모 해외 수주를 따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1분기 커버리지 조선 5사의 합산 실적이 매출액 13.8조 원, 영업이익 2,520억 원으로 예상되며, 매출액 성장 기조와 이익률이 눈에 띈다고 밝혔다.


환율, 유가, 후판가 등의 요인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환율 급등으로 조선사들의 실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유가 상승도 발주 기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캐나다 왕립 해군이 3,000톤 급 잠수함 12척을 2026년 발주할 계획으로 알려져, 국내 조선사들의 수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사업 규모는 70조 원에 달하며,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번 수주가 성사된다면, 국내 조선사들의 경쟁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조선 업황 회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세계 무역 블록이 자유주의와 전제주의 진영간의 블록으로 바뀌면서 미국과 캐나다 등 군함 수주 관련해서 조선업 세계 1, 2위를 다투는 대한민국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렇다면 이와 관련해 증시에서 투자자들은 조선업 관련 어떤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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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박준남 매니저는 “최근 뉴욕증시는 이란과 이스라엘 관련 지정학적 위험이 누그러지고 본격적인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나스닥은 169.30포인트(1.11%) 오른 15,451.31에 거래를 마감했다”라며 “모건스탠리가 엔비디아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하면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에 10% 급락한 후 이날은 4%대 반등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준남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진정되고 원.달러 환율 변동성이 완화된 가운데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했다”라며 “저PBR(주가순자산비율)주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며 해당 종목으로 자금 유입 흐름된 가운데 70조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프로젝트를 국내 조선업이 수주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관련주에 대한 투자 전략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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