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주 다시 가즈아”…‘8만전자’ ‘18만닉스’에 개미들 환호성
백지연 매경닷컴 기자(gobaek@mk.co.kr)
입력 : 2024.05.07 12:00:02
입력 : 2024.05.07 12:00:02

삼성전자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8만전자’를 회복하자 투자자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7일 오전 11시 4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2800원(3.61%) 오른 8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4.16%)도 크게 오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장중 18만800원까지 오르면서 ‘18만닉스’를 다시 쓰기도 했다.
리노공업(9.85%), 디아이(2.02%), 한미반도체(5.84%) 등도 상승 중이다.
이날 코스피가 장 초반 1% 후반대가 넘는 오름폭을 기록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시가총액 상위주인 반도체주와 관련 밸류 체인이 높은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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