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흥행 기대감에…넷마블, 3거래일째 강세
김민주 매경닷컴 기자(kim.minjoo@mk.co.kr)
입력 : 2024.05.09 10:03:39
입력 : 2024.05.09 10:03:39

넷마블이 신작 출시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40분 현재 넷마블은 전일대비 1900원(3.13%) 오른 6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넷마블 주가는 직전 2거래일에도 연속으로 상승했다. 전날 4% 이상 오른데 이어 이날 역시 상승 흐름을 지속 중이다.
이는 신작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8일 넷마블은 넷마블네오가 개발한 모바일PC 액션 RPG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를 글로벌 전역(중국 등 일부 지역 제외)에 출시했다.
해당 신작은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뷰를 기록한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첫 게임이다. 사전 등록자 수 1500만명을 넘긴 만큼 단기간 넷마블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기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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