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미래에셋증권(006800)이 "예상한 수준으로 재정비 진행"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 백두산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006800)에 대해 "순이익 1,647억원으로 컨센서스 4% 상회. 본업 양호했고, 일회성 손실 발생. 목표주가 11,000원 유지. 소외될 필요 없는 환경.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11,000원 유지. 1분기 BPS에 목표 PBR 0.51배 적용. 목표 PBR에 내재된 ROE와 자본비용은 각각 5.8%, 9.5%. 과거에 집행한 투자자산과 관련된 손실인식이 지속되는 모습은 아쉬움. 다만 당초 우려 대비 경상 이익체력이 빠르게 올라오면서 2024년 예상 순이익을 6,228억원으로 기존 대비 오히려 11% 상향 조정. 주주환원 강화 흐름이나 증권업 호조 속에서 소외될 필요는 없음."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한국투자증권 이외에도 NH투자증권(05월10일)과 키움증권(05월10일)에서 각각 "아직도 부담스러운 해외자산 익스포저", "손실규모는 감소했지만 리스크 해소는 아직" 이라고 미래에셋증권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10일 09시 33분 현재 미래에셋증권(006800)은 전 거래일 대비 3.31%(10원) 상승한 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미래에셋증권은 최고 목표가 대비 53.8%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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