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한국가스공사(036460)가 "무난한 1분기 실적"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신한투자증권 박광래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036460)에 대해 "고물가 상황이나 요금 인상 필요성은 여전히 높은 상황. 원가보상률과 `24년 급증이 예상되는 국내 투자(전년대비 2배 증가 예상)를 감안 시 올해는 요금 인상이 이뤄질 전망. 1Q24 Review: 영업이익 9,216억원(+57% YoY)으로 시장 기대치 부합.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실적 추정치 변경과 함께 38,000원(기존 36,000원)으로 상향 조정. 전년대비 기말 환율 하락 예상과 함께 2024년 3년 만의 배당 재개 가능할 것으로 예상."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신한투자증권 이외에도 이베스트투자증권(05월14일)과 KB증권(05월14일), 삼성증권(05월14일)에서 각각 "드디어 총미수금 회수 국면 진입. 3Q24 요금인상?", "무난한 실적은 확인했지만, 아직 남아있는 과제", "1Q review - 이익 회복 사이클 도래" 라고 한국가스공사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14일 10시 33분 현재 한국가스공사(036460)는 전 거래일 대비 3.03%(0원) 상승한 2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한국가스공사는 최고 목표가 대비 69.1%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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