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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가 자격시험센터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이번 개편으로 이용자 환경에 맞는 웹 페이지가 제공돼 모바일에서의 홈페이지 접속이 편리해졌습니다.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토스페이 등 간편결제 기능을 탑재해 응시자의 결제 편의성도 높였습니다.




또 이용자의 시험합격 현황과 이에 따른 전문인력 등록현황, 필수교육 이수현황 등을 한 화면에서 한 번에 조회 가능한 'MY자격정보' 메뉴를 새로 추가했습니다.




개편한 홈페이지는 오는 다음달 26일 시행되는 제17회 증권투자권유대행인 자격시험 접수부터 본격 활용될 전망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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