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끈질긴 인플레…코스피 상승세 주춤할까?



Q. 인플레이션, 장기화 될까?



A.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시장 예상치 상회

A.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 다시 상승세로 전환

A. 1월 비농업부문 일자리 51만7천 개 증가

A. 실업률 3.4%로 54년 만의 최저치

A. 강력한 노동시장을 배경으로 소비 지속

A. 소비 견조…인플레이션의 둔화 속도 더딜 수밖에

A. 중국의 리오프닝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 가능성





Q. 연준의 올해 정책 변화는?



A. 결국 이슈는 정책금리의 최종 높이와 속도

A. 올해 최종 연방기금금리 상단 전망도 바뀌어

A. 3월 FOMC 0.50%(빅스텝) vs 0.25% 인상

A. 최종금리 상단은 5.5% 전망

A. 0.25%씩 3번(3월·5월·6월) 인상 후 연말까지 유지





Q. 한은 기준금리 인상 vs 동결, 선택은?



A. 동결의 이유: 국내 경기 둔화

A. 인상의 이유: 잡히지 않는 물가, 미국과의 금리차

A. 2월 금통위 기준금리 0.25% 인상할 것으로 예상

A. 최근 무역수지 적자 누적





Q. 하반기 경제 상황 개선 가능성은?



A. 미국과 유럽 경제, 상반기보다는 하반기 개선

A. 중국의 리오프닝 효과는 시차를 두고 나타날 가능성

A. 중국 리오프닝은 긍정적·부정적 측면 모두 가져





Q. 반대로 한국 경제 우려 요소는?



A. 향후 부동산 시장 연착륙 여부

A. 전반적인 자금시장 상황 개선

A. 부동산PF 유동화 시장에도 온기

A. 부동산 경기에 대한 전망 여전히 불투명

A. 증권사의 부동산 시장 변동에 따른 재무적 영향 경계





Q. 예상외로 빠르게 상승한 국내 증시, 전망은?



A. 글로벌 경기에 영향을 많이 받는 우리 경제

A. 거시적으로 보면 ‘상저하고’일 것으로 예상

A. 올해 상반기,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가장 극심

A. 미국의 통화긴축 속도나 중국 경기 전망 변화에 영향

A. 상반기 주가는 변동성 큰 모습 보이며 서서히 반등





허준영 서강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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