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전기차 리튬 연 10만톤 생산..핵심 유망주

입력 : 2023.02.21 17:02:58
전기차 필수 광물 리튬 확보 전쟁

포스코, 아르헨에서 연 10만톤 규모 리튬 생산 [수혜주 확인] (비번 4912)



포스코홀딩스가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에 국내기업 중 처음으로 리튬을 대량 생산하는 시스템을 데모 플랜트 (시험 생산 공장)을 구축했다.


포스코는 오는 2030년까지 연간 10만톤의 리튬을 생산하는 공장을 짓고 배터리 공급망의 가장 핵심 광물로 꼽히는 ‘리튬’을 국내 기술로 만들어 대량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포스코가 아르헨티나의 염호 가치를 알아보고 투자한 시기는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후 본격적인 투자를 진행하며 2018년 8월 아르헨티나 염호 (옴브레 무에르토) 광권을 인수했다.


리튬을 추출하는 생산 공정 기술의 난이도가 매우 높은 상황에서도 포스코는 지하 수백M 깊이에 있는 1리터당 0.9g 가량의 리튬을 함유한 염수를 관정을 통해 뽑아낸다.


포스코가 오는 2030년까지 연 10만톤 규모의 리튬을 대량 생산하기 위한 생산 공정 시설 개발을 빠르게 진행 하는 이유는 다름아닌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 때문이다.


북미 시장을 기점으로 전기차 시장의 개화가 되는 시점에서 향후 8년간 글로벌 전기차 시장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텐데 그렇게 된다면 전기차 핵심 광물인 리튬의 수요가 천문학적으로 증가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와 관련해 증시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핵심 수혜주에는 어떤 관련기업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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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탑클럽은 “최근 뉴욕 증시는 대통령의 날로 휴장인 가운데 미국이 기준 금리를 5% 가깝게 올렸지만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수그러들지 않는 이유들로 코로나19 휴유증이라는 분석이 나왔다”라며 “오는 현지시간 수요일 연준의 FOMC 회의록 공개가 예정 되어 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관련 발언을 주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탑클럽은 “국내 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 회의록 발표와 한국 금융통화위원회, 그리고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지속 되는 모습을 보이며 코스피는 0.16% 오른 2458.96에 장을 마쳤다”라며 “2차전지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주도하는 가운데 포스코가 아르헨티나에서 연간 10만톤의 리튬 대량 생산을 목표로 생산 시설을 착수하고 있기 때문에 관련 최대 수혜주를 주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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