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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HK이노엔	1.3조원 규모 공동개발 이중항체 신약 후보물질 기술이전 소식에 급등
	▷HK이노엔은 언론을 통해 HK이노엔·아이엠바이오로직스 ·와이바이오로직스 3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OX40L항체와 TNF-α(종양괴사인자-α) 타깃 이중항체 신약 후보물질 ‘IMB-101(OXTIMA)’이 미국 신약 개발 전문 기업에 기술이전 됐다고 밝힘. 계약 규모는 계약금 2,000만 달러(한화 약 276억원)를 포함해 총 9억4,000만 달러(한화 약 1조 3,000억원)이며, 이번 기술이전 계약은 아이엠바이오로직스 주도 아래 성사됐다고 언급. 계약 지역은 아시아를 제외한 글로벌(일본 포함) 지역으로, HK이노엔은 계약조건에 따라 총 계약 규모의 일정 비율 수익금을 수령하며, 총 계약 규모 외 출시 후 매출에 따른 로열티도 별도 수령할 예정. ▷이와 관련 HK이노엔 관계자는 "국내제약바이오기업 3사가 각 영역 에서 시너지를 발휘해 공동 연구개발한 파이프라인이 미국 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활발한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보다 빠른 속도로 가시화된 성과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힘. 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당사의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의 우수성을 증명하고, 글로벌 최고 수준의 항체 신약 개발 기업이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나아가겠다"고 언급. ▷한편, 'IMB-101'은 OX40L항체와 TNF-α(종양괴사인자-α)를 동시에 타깃해 주요 염증성 사이토카인과 T-세포를 동시에 제어하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이중항체 후보물질이며, 2016년 착수한 HK이노엔과 와이바 이오로직스의 공동연구로 확보한 바 있음. [종목]: 와이바이오로직스, HK이노엔
아이톡시 (052770)	64.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속 하락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한국인증서비스(주) 대상 4,116,529주(64.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579원, 상장예정:2024-07-15) 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