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2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84 포인트(-0.56%) 내린 852.67로 장마감했다.

이날 하락세로 출발했던 지수는 장중 한때 848.5 포인트까지 밀렸지만,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반등하며 장을 마무리 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467억원, 875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기관은 -1,148억원 순매도를 했다. 특히 기관은 최근 7일 동안 연속 순매도 행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기타서비스(2.17%), 금속(1.08%), 코스닥 글로벌 지수(0.88%), 코스닥 기술성장기업부(0.71%), 유통(0.34%)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고, 비금속(-2.34%), 기계·장비(-2.22%), 출판·매체복제(-1.88%), 통신방송서비스(-1.36%), 음식료·담배(-1.36%) 등은 하락했다. 이 중에서도 특히 기타서비스 업종에 포함된 그리드위즈(16.63%)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주요 종목 중에 알테오젠(8.29%), 클래시스(2.63%), HPSP(1.64%), HLB(1.26%) 등이 올랐고, 리노공업(-3.7%), 삼천당제약(-3.0%), 셀트리온제약(-2.04%), 엔켐(-1.85%), 에코프로(-1.38%)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또한 오늘 장중에 사피엔반도체(-4.12%) 등이 수주 공시를 발표했고, 라온테크(1.08%), 샤페론(-1.9%)등이 지분변동 공시를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제룡산업이 27.17%로 상승폭이 두드러졌고, 비트나인은 -22.75%로 하락폭이 크게 마감했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서 370개의 종목이 상승했고, 1200개의 종목이 하락했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