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 특징주★(코스피)

입력 : 2024.06.25 11:09:17
제목 :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특징종목이슈요약
KCC
(002380)
2분기 실리콘사업부문 수익성 개선 지속 전망 등에 급등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1.63조(YoY +2%, QoQ +2%), 영업이익은 1,294억원(YoY +43%, QoQ +21%, OPM +8%)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건자재와 도료의 호조 속에 23년 연간 영업손실 832억원을 기록한 실리콘부문이 1분기에 이어 개선이 지속되는 상황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아울러 다양한 산업군에 사용되는 유기 실리콘 제품 특성상 매크로 경기 약화 가능성에 따라 24년 급격한 업황 개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그간 실리콘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던 적자재고 소진, GP 잔여지분 인수 완료로 KCC와 모멘티브간 본격적인 시너지 창출 및 빠른 의사결정으로 전반적인 유기 실리콘 업황과 별개로 동사의 실리콘부문은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00,000원[유지]
더존비즈온
(012510)
AI 기반 공공부문 특화 플랫폼 공개 소식 속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2024 유엔공공행정포럼’에서 인공지능(AI)을 통해 공공행정 혁신을 불러올 공공부문 특화 플랫폼을 선보였다고 밝힘. 동사는 전시에 참가해 공공 분야 업무 혁신을 위한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 위하고V와 업무 생산성 향상 도구인 원(ONE) AI의 핵심 가치를 소개했고, 지방정부 행정 서비스 플랫폼, 공공부문에서 활용 가능한 AI-ML옵스 플랫폼 ‘인사이트 OFUS’ 등을 집중적으로 알린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송호철 동사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AX 선도기업의 경쟁력이 녹아든 공공부문 특화 플랫폼을 통해 공공부문의 AI 혁신 사례를 한 눈에 보여줄 수 있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디지털플랫폼 정책에 부응해 공공 업무 혁신을 도모할 수 있도록 고도화된 플랫폼을확산시키며 국가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힘.
엔씨소프트
(036570)
QA서비스사업부문 및 응용소프트웨어개발공급사업부문 물적분할 결정 등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QA서비스사업부문 및 응용소프트웨어개발공급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분할 신설회사 주식회사 엔씨큐에이(가칭), 주식회사 엔씨아이디에스(가칭)를 설립키로 결정(분할기일:2024-10-01) 공시.
▷한편,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지난 22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 대규모 업데이트 '비상(飛上)' 계획을 공개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온·오프라인 이용자 간담회 'TL MEET UP'을 통해 확인한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게임을 개선할 계획으로 알려짐.
남양유업
(003920)
2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2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4-06-24~2024-12-24, NH투자증권(주)(NH INVESTMENT & SECURITIES CO., LTD.)) 공시.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 차원"이라며, "중장기적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이행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시행하겠다"고 밝힘.
화승엔터프라이즈
(241590)
올해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4,162억원(+29.3% YoY), 영업이익은 203억원(+167.9% YoY, OPM 4.9%)으로 시장 컨센서스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아디다스 브랜드가 신발 제품을 중심으로 글로벌 트렌드를 타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기저 효과에 의해 오더가 회복하는 걸 넘어서는 강한 강도의 실적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올해 매출액은 1조5,423억원(+27.1%), 영업이익은 747억원(+476.5%, OPM 4.8%)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또한, 동사의 밸류에이션 멀티플은 최근 종가 기준 EV/EBITDA 5.27 배에 불과하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2,000원[유지]
솔루스첨단소재
(336370)
전지박 회복 및 AI 가속기용 동박 성장 전망 등에 상승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테슬라의 자체 배터리 생산량이 증가하는 효과로 2분기 전지박 판매량이 3,000톤(QoQ +20%)으로 역대 분기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전지박 사업부 수율 개선 및 출하량 증가로 4분기에는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지난 7일 국내 셀업체 2곳으로부터 전지박을 수주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기존 고객향으로 약 2년 연장된 수주로 추정된다며, 추가 수주는 향후 증설 및 가동률 회복 가시성을 높여준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설명. 또한, 지난 3월 북미 GPU 업체의 AI 가속기향으로 동박 공급이 승인됐다고 보도됐다며, 향후 북미 GPU 3사 모두 대응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조만간 양산 승인도 기대된다고 밝힘. 엔비디아도 AI 가속기 신제품 출시를 기존 2년에서 1년으로 단축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고성장하는 AI 가속기 시장 수혜가 예상된다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000원 -> 20,000원[상향]
고려아연
(010130)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소폭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9,618억원(+18.1% YoY, +22.8% QoQ), 영업이익은 3,377억원(+18.1% YoY, +22.8% QoQ)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2Q22 이후 두번째로 3,000억원을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힘. 이번 분기부터 TC 하락분이 본격적으로 반영되지만 메탈 가격 상승, 환율 강세, 경쟁사 영업 환경 악화에 따른 아연 판매량 증가가 반영되며 YoY, QoQ 대폭 개선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3Q22 이후 적자가 지속되었던 자회사 영업이익도 주요 자회사 정상화로 2분기부터 흑자전환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며 KATAMAN 인수 효과는 3 분기부터 반영될 것이라고 밝힘.
LX인터내셔널
(001120)
배당 증가 감안 시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등에 소폭 상승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배당 증가 감안 시 valuation 매력이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 물류와 석탄 시황 감안 시 동사의 2-3분기 실적은 최소한 1분기 실적을 상회할 것이며, 이는 실적 추정의 가시성을 높여주는 동시에 동사의 올해 배당액에 대한 기대 고조 요인이기도 한다고 설명. 배당 재원으로 활용할 지분법 대상 주식으로부터 이미 1분기 약 800억 원의 배당금을 수령함에 따라, 동사의 올해 DPS는 최소한 1,700원 이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아울러 컨테이너선 운임 지수 상승이 지속되며 물류사업 실적은 3분기까지 양호할 것이며, 중국 산시성 안전검사 강화 영향으로 올해 중국 석탄 생산량이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 제기된 것도 동사 실적에 긍정적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0,000원[유지]
JW중외제약
(001060)
자회사 C&C신약연구소, 전립선암 치료제 국가신약개발사업 선정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자회사인 C&C신약연구소의 표준치료제에 대한 불응성·저항성 전립선암 치료제 개발 연구가 '2024년도 1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 R&D 생태계 구축 연구 사업'의 지원 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힘. C&C신약연구소는 앞으로 2년간 사업단으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아 XBP1s를 직접 억제하는 선도물질(리드화합물)을 최적화하고, 경구용 혁신 항암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을 도출할 계획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남성에게 두 번째로 흔한 암인 전립선암은 1차 표준치료인 호르몬 치료제의 저항성과 불응성 때문에 새로운 작용기전의 혁신 신약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다"며 "XBP1s를 타깃으로 하는 선도물질을 전립선암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형암에서도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항암 신약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삼성E&A
(028050)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소폭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연결기준 매출액 2.6조원(-8.0% yoy), 영업이익 2,202억원(-36.1% yoy), 영업이익률 8.6%(-3.8%p yoy)으로 전망치는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분석. 특히, 일회성 준공정산이익 1천억원 내외 반영으로 인해 기저가 높았던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 감소폭이 클 것으로 전망하나, 공정 막바지의 멕시코 DBNR, 사우디 APOC 매출을 사우디 자푸라, 카타르 라스라판, 사라왁 Shell OGP, 러시아 BGCC 등 대형 현장의 매출 상승으로 만회하며 안정적인 외형 및 이익규모 유지 예상.
▷한편, 수주 가시성 높은 파이프라인으로 판단됐던 사우디 SAN-6 블루 암모니아(20억불)는 6월 중 입찰 완료됐으며 하반기 중 결과 발표 예정. 인도네시아 TPPI(35억불)는 최저입찰자(Lowest Bidder)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한 것으로 파악되며 하반기중 결론 예상하며, 이외 FEED 진행 중인 사우디 알루자인(20억불), 사라왁 H2biscus(15억불) 사업의 EPC 전환 여부도 연말을 전후로 확인 가능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8,000원[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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