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세계 전기차 판매 1위 테슬라

작년 전세계적 전기차 800만대 판매 돌파 [수혜주 확인] (비번 4912)



2022년 2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 된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행진으로 인해 경기 침체가 진행 된 속에서도 지난 해 전 세계적으로 800만대가 넘는 전기차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고금리, 고물가, 반도체 수급 문제에도 전기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68%나 늘면서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중이다.


작년 전 세계 자동차 판매량은 8063만대로 전기차 판매량은 꾸준히 증가해 전체 완성차 판매량의 9.9%까지 늘었다.


제조사 별로는 미국의 테슬라가 131만대를 판매 세계 1위를 차지했으며 중국의 BYD가 92만대 판매로 세계 2위를 차지했다.


현대자동차 그룹은 37만대 판매로 세계 7위를 차지 (4.7%)하며 빠른 속도로 전기차 시장을 잠식해 나가고 있다.


전기차 판매량으 급증하면서 이와 관련된 리튬, 음극재, 양극재 등의 시장 관련주들의 주가도 고공행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이와 관련해 증시에서 개인들이 주목해야 할 핵심 수혜주에는 어떤 기업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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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탑클럽은 “전일 뉴욕 증시는 연준의 FOMC 회의록이 공개 된 가운데 연준은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에 다가서기 위해서는 훨씬 더 광범위한 진전된 (데이터) 확신이 필요하다면서 향후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우려감으로 인해 다우 지수는 0.25% 내린 33,046.33에 거래를 마쳤다”라며 “소수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50bp의 인상을 하는게 좋게다는 의견도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탑클럽은 “국내 증시는 한국은행이 금융통화정책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한 가운데 기준금리 동결로 원달러 환율이 진정되면서 코스피 지수는 0.89% 오른 2439.09로 장을 마쳤다”라며 “테마별 장세가 지속 되는 가운데 작년 전 세계 자동차 판매에서 전기차가 9%대 판매 비중을 돌파하면서 급성장세를 지속하고 있기 때문에 관련 핵심 수혜주를 주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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