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유니드(014830)가 "우호적 환경 전개, 안정적인 실적"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SK증권 김도현 연구원은 유니드(014830)에 대해 "2Q24 매출액은 2,982억원(-1.0% YoY, +17.1% QoQ), 영업이익 361억원(+336.7% YoY, +31.2% QoQ)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 2Q24 안정적인 가성칼륨 가격 및 스프레드와 성수기 효과로 인한 판매량 확대 영향. 2H24 우호적 환율 환경과 안정적인 주요 제품 Spread 바탕으로 실적 강세를 지속할 수 있을 전망. 또한, 중국 CPs(Chlorinated Paraffin Wax) 설비 신규 가동에 따른 수익성 개선 역시 가능할 것으로 예상. 3Q24 CPs 신규 가동에 따른 고정비 부담이 일부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나, 설비 램프 업 이후 4Q24 본격적인 이익 기여가 가능할 전망."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SK증권 이외에도 하나증권(07월12일)과 하이투자증권(07월09일)에서 각각 "이익 정상화 국면 지속 중", "2024. 2Q Preview" 라고 유니드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12일 11시 33분 현재 유니드(014830)는 전 거래일 대비 3.19%(300원) 상승한 100,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유니드는 최고 목표가 대비 42.4%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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