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해외 수주 기대감 VS 단기 실적 부진' 증권사 발표에 강세

아이넷 AI 로봇

입력 : 2024.07.15 11:33:14
대우건설이 "해외 수주 기대감 VS 단기 실적 부진"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4.89% 오른 4,185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유안타증권 장윤석 연구원은 대우건설(047040)에 대해 "2Q24 매출액 2.7조원(YoY -18%), 영업이익 1,275억원(YoY -41%, OPM 4.7%)을 기록하며 영업이익은 최근 하향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 상반기 부진한 실적 방향성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7월 예정되어 있는 체코 원자력발전 우선협상자 선정과 투르크메니스탄 요소·암모니아 비료 플랜트 수주에 대한 기대감으로 최근 1개월간(7/12 기준) +10.2% 상승하며 KOSPI +4.7%를 상회. 높아진 주택/건축 원가율과 리비아 패스트트랙 현장 공사 지연이 실적 기대감 약화로 이어지고 있으나, 이는 밸류에이션 밴드 하단에서 거래 중인 동사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되었다고 판단. 따라서 투르크메니스탄 플랜트 등 연내 기대 중인 해외 수주가 현실화된다면 '24년 이후의 실적 개선 가시성을 높이며 밸류에이션 회복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유안타증권 이외에도 미래에셋증권(07월10일)에서 "원가율 개선 지연, 해외 수주 기대감 상존" 이라고 대우건설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15일 11시 33분 현재 대우건설(047040)은 전 거래일 대비 4.89%(0원) 상승한 4,18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대우건설은 최고 목표가 대비 48.1%, 최저 목표가 대비 7.5%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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