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제2의 엔비디아를 잡아라!
입력 : 2024.07.15 16:35:03
AI 칩 시장의 새로운 동맹 인텔과 AMD의 상승세
하반기 AI 칩 시장, 제2의 엔비디아를 잡아라! [바로가기]
올 상반기 인공지능(AI) 칩 시장은 엔비디아와 브로드컴 등이 주도하며 큰 폭의 주가 상승을 기록했다.
그러나 하반기에는 인텔과 AMD가 주목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멜리우스 리서치의 벤 라이츠 애널리스트는 AI 컴퓨터 칩 수요 증가와 AI 인프라 투자 둔화에 따른 반사 효과로 인텔과 AMD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AI PC에 들어가는 인텔과 AMD 칩 수요가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클라우드 기업들의 AI 인프라 투자 속도가 둔화되면서 엔비디아에서 인텔, AMD로 순환매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엔비디아의 주가가 단기간에 급등했다는 점을 들어 투자 의견을 하향 조정한 뉴 스트리트 리서치를 비롯하여, 모건스탠리의 조지프 무어 애널리스트도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이 급등한 만큼 시장은 엔비디아의 퍼포먼스에 대해 더 높은 기준을 세우고 있는 게 리스크라고 설명했다.
AMD는 AI 가속기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지는 가운데 인텔처럼 파운드리 오버행이 없기 때문에 AI PC에 대한 더 확실한 투자가 될 수 있으며, 인텔은 계절적 반등이 있을 수 있음에도 시장에서 AMD보다 더 사랑받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애플은 지난달 AI 전략을 발표한 뒤 주가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새로운 아이폰을 출시하면서 더 많은 호재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렇듯 미국 시장에서 제2의 엔비디아를 찾기가 분주한 가운데 국내 증시에서는 어떤 유망주에 주목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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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최창준 매니저는 “최근 뉴욕증시는 미국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치는 웃돌았지만, 근원 PPI는 둔화했다는 점에 시장은 주목한 영향으로 나스닥은 전장보다 115.04포인트(0.63%) 뛴 18,398.45에 장을 마쳤다”라며 “이날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어닝 시즌을 알린 JP모건과 씨티그룹은 각각 1.2%와 1.8% 떨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창준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15일 상승 출발했지만 장중 낙폭을 키우면서 2,850대 부근에서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방산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업종별로는 건설업(2.55%), 음식료품(1.8%), 비금속광물(0.94%), 증권(0.69%), 운수창고(0.47%) 등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를 비롯한 AI칩 관련주들의 주가 강세 이후 숨고르기 양상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 관련주에 대한 투자 전략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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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단순 참고용 보도 자료입니다.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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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최창준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15일 상승 출발했지만 장중 낙폭을 키우면서 2,850대 부근에서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방산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업종별로는 건설업(2.55%), 음식료품(1.8%), 비금속광물(0.94%), 증권(0.69%), 운수창고(0.47%) 등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를 비롯한 AI칩 관련주들의 주가 강세 이후 숨고르기 양상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 관련주에 대한 투자 전략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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