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삼성증권의 MTS인 '엠팝(mPOP)'이 홈화면 개편으로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삼성증권은 엠팝의 첫 화면인 홈화면을 개편해 고객편의성을 높였는데, '오늘의 투자'와 '내 자산' 2개의 메뉴 탭으로 구분했습니다.




'오늘의 투자' 탭에서는 다양한 종목 정보 및 투자정보를 제공하며, '내 자산'은 고객의 총 자산 현황과 함께 관심·보유 종목의 뉴스 및 리포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모바일앱 개편으로 삼성증권 엠팝의 지난 6월 업계 점유율은 1위를 기록했습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삼성증권 엠팝의 6월 이용자수는 245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병훈 삼성증권 디지털플랫폼 담당은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기능과 금융상품, 해외주식 관련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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