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지금 안 사면 후회' 증권사 발표에 강세…3.23%

아이넷 AI 로봇

입력 : 2024.07.16 10:03:08
한미반도체(042700)가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당일 현대차증권에서 '지금 안 사면 후회' 라고 목표가를 300,000원으로 상향 조정한 바가 있다.

현대차증권은 지난 07월 08일 이 종목에 대해서 목표주가 260,000원을 제시했었다. 이 기간 동안 주가는 +0.31% 상승했지만, 목표주가는 더 큰 폭으로(+13.33%) 상향 조정되어 07월 08일 대비 투자 매리트가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최근 1년 주가 및 목표가 추이


이날 현대차증권 곽민정 연구원은 한미반도체(042700)에 대해 "1) 지난 7월 15일 Digitimes에서도 보도된 바대로 엔비디아가 TSMC에 요구한 Blackwell에 대한 주문량이 당초 대비 25% 확대되었으며, 2) 당사가 지속적으로 언급했듯이 미국내 B100/B200에 대한 수요가 매우 크고, 3) 주요 고객사에 12Hi HBM 3E, HBM3, HBM4E, HBM4X까지 당사의 독점적 공급이 지속되며, 4) 온디바이스 AI 구현을 위한 필수 장비로써 모바일용 HBM과 GPU의 수요 확대와 함께 2.5D Big Die 본더 시장 진입에 따른 시스템 반도체 고객사 확보 등으로 인해, 동사의 목표주가를 K&S와 ASMPT의 12M Trailing P/E 95.6x에 25% 할인 적용하여 30만원으로 상향." 이라고 분석했다.

16일 10시 03분 현재 한미반도체(042700)는 전 거래일 대비 3.23%(1,700원) 상승한 16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한미반도체는 최고 목표가 대비 84.0%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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