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16일 무림P&P가 전일 대비 3.4%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당일 흥국증권 박종렬 애널리스트는 '펄프가격 강세, 실적 턴어라운드' 라고 목표가를 5,000원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흥국증권은 지난 05월 24일 이 종목에 대해서 목표주가 4,700원을 제시했었다. 이 기간 동안 주가는 +2.97% 상승했지만, 목표주가는 더 큰 폭으로(+6.0%) 상향 조정되어 05월 24일 대비 투자 매리트가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최근 1년 주가 및 목표가 추이


이날 흥국증권 박종렬 연구원은 무림P&P(009580)에 대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58억원(+13.2% YoY), 영업이익 205억원 (+155.7% YoY)으로 전분기의 부진한 실적을 큰 폭 만회할 전망. 지난해와는 달리 국제펄프가격의 빠른 반등으로 그동안 적자를 기록했던 펄프부문의 손익이 흑자전환하면서 전체 영업실적 개선을 견인하고 있음.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를 통해 주가 재평가도 가능할 것. 매력적인 밸류에이션과 높은 배당 매력 등도 주가 재평가의 안전마진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000원 상향." 이라고 분석했다.

16일 12시 03분 현재 무림P&P(009580)는 전 거래일 대비 3.4%(10원) 상승한 3,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무림P&P는 최고 목표가 대비 56.5%, 최저 목표가 대비 25.2%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