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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018250)이 "2024년 2분기 실적 성장은 화장품에서 견인할 전망"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BNK투자증권 이달미 연구원은 애경산업(018250)에 대해 "2024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79억원(+10.3%YoY), 영업이익 183억원(+10.4%YoY, OPM 10.2%) 시현으로 시장 컨센서스와 유사할 전망. 2분기 매출액 성장률은 화장품에서 견인할 전망, 국내는 홈쇼핑 방송횟수 증가, 디지털, 올리브영 등 모든 채널에서 양호한 성장세가 예상. 해외는 중국보다도 일본 중심에서의 성장성이 좋은 상황, 루나 브랜드가 6월말 기준 버라이어티샵 약 4,600개점에 입점. 루나는 올해 연말까지 총 5,000개의 샵에 입점할 예정, 목표치 초과 달성도 가능할 전망. 다만, 생활용품 부문에서는 세탁세제와 같은 홈케어 제품의 경쟁심화로 이익부진이 예상되나 화장품에서의 성장세로 2분기 전체 영억이익은 전년대비 10.4% 증가할 전망."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BNK투자증권 이외에도 하나증권(07월17일)과 미래에셋증권(07월16일)에서 각각 "2Q24 Preview: 화장품 호조세 지속", "화장품 부문이 호실적 견인" 이라고 애경산업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18일 09시 33분 현재 애경산업(018250)은 전 거래일 대비 3.55%(0원) 상승한 20,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애경산업은 최고 목표가 대비 74.1%, 최저 목표가 대비 24.4%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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