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체코 원전 수주 가능성은 주목 필요' 증권사 발표에 강세

아이넷 AI 로봇

입력 : 2024.07.18 09:33:10
대우건설이 "체코 원전 수주 가능성은 주목 필요"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5.98% 오른 4,43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대신증권 이태환 연구원은 대우건설(047040)에 대해 "2Q24 연결 영업이익 1,180억원(-45.8% yoy) 전망. 컨센서스 대비 하회. 원가율 개선이 아쉬웠으며, 미흡했던 분양은 3분기부터 증가 전망. 30조원 규모의 체코 신규원전 우선협상대상자 발표가 임박함에 따라 팀코리 아에 포함된 종목들이 동반 강세를 보였으며, 동사 주가 역시 7/8 대비 +10% 상승. 프랑스EDF와 1대1 경쟁 구도로 파악되며, 해당 사업 수주 시 동사에 있어 첫 해외 대형원전 수출 사례가 되며 원전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밸류업 근거로 작용할 것. 동사는 7개 원자력 분야에 대한 토탈 솔루션기업을 지향."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대신증권 이외에도 KB증권(07월15일)과 유안타증권(07월15일)에서 각각 "단기 모멘텀 좋다. 펀더멘탈 개선은 확인 필요", "해외 수주 기대감 VS 단기 실적 부진" 이라고 대우건설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18일 09시 33분 현재 대우건설(047040)은 전 거래일 대비 5.98%(-30원) 상승한 4,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대우건설은 최고 목표가 대비 40.0%, 최저 목표가 대비 1.6%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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