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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제강이 "다소 부진한 영업실적, 장기적으로는 올해가 바닥일 것"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3.09% 오른 140,1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하나증권 박성봉 연구원은 세아제강(306200)에 대해 "2Q24에도 지속된 내수 강관 시장 부진. 3Q24 내수시장 비수기 진입.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220,000원 유지. 강관 내수시장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지만 내년에는 국내 주택 착공 및 분양이 소폭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강관 내수시장 또한 올해를 바닥으로 점차 개선될 전망. 뿐만 아니라 수출의 경우 11월에 예정된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대통령 당선 시, 미국내 화석연료 개발 확대에 따른 에너지용 강관 수요 회복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동시에 세아제강의 현재 주가는 여전히 PER 3배, PBR 0.3배 수준으로 올해 예상 ROE 9.3% 감안 시, 저평가 국면이라 판단."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하나증권 이외에도 SK증권(07월15일)에서 "트럼프가 당선된다면.." 이라고 세아제강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18일 10시 03분 현재 세아제강(306200)은 전 거래일 대비 3.09%(0원) 상승한 140,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세아제강은 최고 목표가 대비 57.0%, 최저 목표가 대비 28.5%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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