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변압기' 산일전기 상장 첫날 43.4% 올라
오대석 기자(ods1@mk.co.kr)
입력 : 2024.07.29 17:45:06 I 수정 : 2024.07.29 20:27:34
입력 : 2024.07.29 17:45:06 I 수정 : 2024.07.29 20:27:34
변압기 업체 산일전기 주가가 코스피 상장 첫날 43%가량 올랐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산일전기 주가는 공모가 대비 43.43% 상승한 5만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도 1조5283억원 수준으로 늘었다. 앞서 산일전기는 지난 9~15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413.8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를 희망범위 상단을 뛰어넘는 3만5000원으로 확정했다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이 1조656억원 수준으로 오르며 조 단위 대어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18~19일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423.0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오대석 기자]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산일전기 주가는 공모가 대비 43.43% 상승한 5만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도 1조5283억원 수준으로 늘었다. 앞서 산일전기는 지난 9~15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413.8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를 희망범위 상단을 뛰어넘는 3만5000원으로 확정했다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이 1조656억원 수준으로 오르며 조 단위 대어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18~19일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423.0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오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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