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입력 : 2024.08.05 11:04:35
제목 :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주 요 테 마
강세 테마없음
약세 테마반도체 관련주, 조선, 조선기자재, 밥솥, 유리 기판, STO(토큰증권 발행), AI 챗봇(챗GPT 등), NFT(대체불가토큰),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웹툰, 스마트카(SMART CAR),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의료AI, 강관업체(Steel pipe), 건설기계, 야놀자(Yanolja), 토스(toss), 카카오뱅크(kakao BANK), 2차전지(장비), 메타버스(Metaverse),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리비안(RIVIAN), 모바일솔루션(스마트폰),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태양광에너지 등...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등이란, 이스라엘 보복 공격 임박 소식 속 일부 관련주 상승
▷이스라엘을 겨냥한 이란의 보복 공격이 임박한 것으로 관측되면서 이스라엘군은 경계 태세를 강화하고 미국은 군함을 급파하는 등 중동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음. 외신에 따르면, 미국과 이스라엘 당국자 3명이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이 이르면 5일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지난달 31일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최고 정치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가 암살되자 이란과 하마스는 이스라엘을 공격 주체로 지목하고 보복을 공언한 상태이며, 이와는 별도로 이란의 지원을 받는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도 최근 이 단체 최고위급 지휘관이 공습을 받아 숨진 것과 관련,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을 예고한 바 있음.

▷이란은 공격의 파괴력을 키울 방안으로 헤즈볼라, 예멘 반군 후티 등을 비롯한 역내 대리세력을 동원하는 카드를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짐. 이에 따라 이스라엘은 높은 경계 태세를 유지하며 군사 훈련 등 다양한 조치로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있으며, 미국은 중동 지역에 해·공군 전력 증파를 결정.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은 지난 2일(현지시간) 탄도 미사일 방어 역량을 갖춘 복수의 해군 순양함과 구축함을 중동과 유럽으로 추가로 배치하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발표.

▷이 같은 소식 속 휴니드, 스페코, 대성하이텍, 한일단조, 빅텍 등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흥구석유, 흥아해운 등 일부 LPG(액화석유가스)/해운 테마가 상승.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코로나19 등 감염병 재확산 영향 지속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지난 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입원환자가 7월 1주 91명, 7월 2주 148명, 7월 3주 225명, 7월 4주 465명 발생해 최근 4주간 5.1배로 증가했음. 바이러스 검출률은 6월 4주 7.4%에서 7월 3주 24.6%로 증가해 4주간 17.2%p 높아졌으며, 최근 국내 코로나19 유행을 이끄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KP.3 검출률은 6월 12.1%에서 7월 39.8%로 크게 늘어났음.

▷또한, 백일해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등 감염병들도 동시에 확산하고 있음. 호흡기 감염병인 백일해의 경우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확산중. 국내 백일해 환자는 6월부터 전국적으로 증가해 지난 27일 기준 1만5,167명을 기록. 7∼19세 학령기 청소년 환자가 전체 환자의 92.2%를 차지하고 있음.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도 지난 6월 말 유행주의보 발령 이후 증가추세가 지속되는 모습. 최근 4주간(7월 첫 주 573명→넷째 주 838명).병원급 입원환자가 1.4배 증가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퀀타매트릭스, 셀리드, 수젠텍, 바이오노트, DXVX, 국제약품 등 일부 코로나19 관련주 및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美 경기 침체 우려 지속 속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락 및 엔비디아 차세대 칩 출시 연기 소식 등에 하락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美 실업률이 예상보다 높게 나오는 등 고용지표 쇼크 속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되며 3대 지수 모두 급락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급락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1.83(-5.18%) 하락한 4,607.76를 기록. 엔비디아(-1.78%), ASML(-8.41%),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7.38%), 퀄컴(-2.86%), 인텔(-26.06%) 등이 약세를 보였음.

▷지난 주말 美 노동부가 발표한 고용동향보고서에 따르면, 7월 실업률은 4.3%를 기록했음. 이는 시장 예상치이자 전월치인 4.1%를 상회하는 수치로, 2021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임. 7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11만4,000명 늘어나는 데 그치면서 직전월 수치 17만9,000명 증가와 시장 예상치 17만6,000명 증가를 크게 밑돌았음. 이에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되는 모습.

▷주말간 외신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차세대 칩 출시가 당초 예정보다 최소 3개 월 늦춰진다고 전해짐. 엔비디아가 고객사인 마이크로소프트(MS)와 다른 1곳의 클라우드 업체에 AI 칩 신제품 블랙웰 B200 생산 지연 사실을 통보. 이는 생산 과정에서 이례적으로 늦게 발견된 결함 때문인 것으로 전해짐. 엔비디아는 현재 반도체 생산업체인 TSMC와 새로운 테스트 작업을 진행 중이며, 내년 1분기까지는 이 칩을 대규모로 출하하지 않을 것이라고 알려짐. 이와 관련, 엔비디아는 납품 지연 사실 및 원인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은 내놓지 않았음. 엔비디아 대변인은 이메일 성명을 통해 "올해 말 목표로 생산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힘.

▷한편, 인텔은 지난 1일(현지시간) 실적 발표에서 지난 분기 매출이 128억달러라고 발표. 이는 시장의 예상치 129억달러를 하회하는 것임. 주당 순익도 2센트를 기록, 예상치(10센트)를 크게 밑돌았음. 이후 컨퍼런스콜에서 실적을 개선하기 위해 직원 15%에 해당하는 1만5,000명을 감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으며, 이뿐 아니라 배당금도 취소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리노공업, 한미반도체, HPSP, 와이씨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조선/ 조선기자재조선업계 파업 리스크 부각 등에 하락
▷조선업계가 여름 휴가에 돌입한 가운데, 업무 복귀 후 본격적인 하투(여름 투쟁)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특히, 올해는 조선노조가 동반 파업을 예고하고 있어 파급효과가 클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음. 또한, 조선업 호황으로 노조의 입김이 세지고 있어 올해 하투가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음. 업계에 따르면, 주요 조선사 노조 단체인 조선업종노조연대(조선노연)는 오는 28일 동반 파업을 예고. 조선노연은 현대중공업·HD현대미포·HD현대삼호·삼성중공업·한화오션·케이조선·HSG성동조선 등이 국내 중대형 조선사들이 소속돼 있음.

▷노조는 조선업에 호황이 돌아왔으나 노동자들의 처우는 과거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음. 사측이 노조의 요구안에 대한 제시안을 제출하지 않으며, 교섭을 해태하고 있고, 회사가 어렵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음. 노사의 입장 차이가 큰 만큼 올해 교섭도 난항이 예상되고 있음.

▷아울러 지난 주말 발표된 美 실업률이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경기 침체 우려도 지속되는 모습. 美 노동부가 발표한 고용동향보고서에 따르면, 7월 실업률은 4.3%를 기록했음. 이는 시장 예상치이자 전월치인 4.1%를 상회하는 수치로, 2021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임. 7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11만4,000명 늘어나는 데 그치면서 직전월 수치 17만9,000명 증가와 시장 예상치 17만6,000명 증가를 크게 밑돌았음.

▷이 같은 소식 속 HD현대미포,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HD한국조선해양, 현대힘스, STX엔진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하락.
금융주美 주요 은행주 급락 및 버크셔해서웨이, 뱅크오브아메리카 주식 일부 처분 소식 등에 하락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美 실업률이 예상보다 높게 나오는 등 고용지표 쇼크 속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되며 3대 지수 모두 급락한 가운데, 뱅크오브아메리카(-4.86%), 웰스파고(-6.36%), JP모건체이스(-4.24%), 씨티그룹(-7.14%) 등 은행주들도 큰 폭 하락.

▷지난 주말 美 노동부가 발표한 고용동향보고서에 따르면, 7월 실업률은 4.3%를 기록했음. 이는 시장 예상치이자 전월치인 4.1%를 상회하는 수치로, 2021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임. 7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11만4,000명 늘어나는 데 그치면서 직전월 수치 17만9,000명 증가와 시장 예상치 17만6,000명 증가를 크게 밑돌았음.

▷또한, 최근 워런 버핏 회장이 이끄는 미국의 투자기업 버크셔해서웨이가 공개한 공시 자료와 2분기(4∼6월)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투자 포트폴리오상 애플 다음으로 많이 보유하고 있던 뱅크오브아메리카 주식을 약 38억 달러 가량 처분했음. 신영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워런 버핏이 은행주 대표주자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를 매각 중인데 모든 사람들이 은행주에 의문을 가지고 있던 2011년부터 꾸준히 BoA에 투자 했었음을 감안하면 시장의 경계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KB금융, 제주은행, 우리금융지주, 유진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삼성화재, 한화생명 등 은행/증권/손해보험/생명보험 등 금융주가 하락.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Dunamu)비트코인 급락 등에 하락
▷최근 美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화폐 가격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음. 금일 오전 10시 경 코인마켓캡 기준 해외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7.59% 빠진 5만6,095달러를 기록했으며, 빗썸 기준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7.25% 떨어진 7,956만원을 기록. 일주일 전인 지난달 29일 9,700만원대 가격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한 주 만에 18% 이상 폭락했음.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하고 있는 원인으로는 美 ETF서 역대급 순유출, 경기 침체 우려, 트럼프 당선 가능성 하락 등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갤럭시아머니트리, 우리기술투자, 제이씨현시스템, 컴투스홀딩스, 한화투자증권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두나무(Dunamu) 테마가 하락.
아이폰버크셔 해서웨이, 애플 지분 약 절반 매각 소식에 하락
▷언론에 따르면, 지난 3일(현지시간) 진행된 버크셔 해서웨이 실적 발표에서 6월 말 기준 애플 주식 842억 달러 상당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버크셔가 작년 말 기준으로 보유했던 애플 지분이 1,743억 달러 상당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6개월 새 보유지분 가치를 절반 수준으로 줄인 것임. 버크셔는 앞서 지난 1분기 공시 때도 애플 지분 약 1억1,500만 주를 매각한 사실을 공개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프로텍, 앤디포스, 인텍플러스, 덕우전자, LG이노텍 등 아이폰 테마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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