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급변하는 확장현실(XR) 산업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에 나서 글로벌 메타버스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겠습니다."

이재영 케이쓰리아이 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케이쓰리아이는 2000년 설립된 XR 미들웨어 솔루션(Universe XR Framework) 개발 기업이다. XR 미들웨어 솔루션은 XR 콘텐츠를 개발하고 실행하는 데 필수 역할을 하는 소프트웨어다.

한편 케이쓰리아이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수요예측을 마감했다. 오는 8~9일 일반청약을 실시한 뒤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오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