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특징종목	이슈요약
수성샐바시온 (084180)	주주서한 게재 소식 등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지난 24일 홈페이지에 주주서한을 게재하며 최근의 주가 급락에 대해 해명한 것으로 전해짐. 김덕진 대표이사는 “최근의 주가 급락은 당사의 경영환경에 큰 변화가 있기 때문이 아니다”라며, “주요주주의 주식 매각에 의한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지난해 매출 영업적자는 일회성 비용의 증가로 인한 것이며, 적자 자회사 구조조정을 실시하여 해소됐다"고 설명. 또한, 감사의견 관련 루머에 대해 “개별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는 이견없이 잘 마쳤다”며 “현재 연결재무제표에 대한 감사가 진행 중으로, 감사의견에 영향을 끼칠만한 사안도 없다”고 해명함. ▷한편, 지난 24일 장 마감 후 22년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523.44억원(전년대비 +45.62%), 영업손실 41.44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78.80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피에스엠씨 (024850)	바이오로 주력사업 변경 예정 소식 등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내달 사명을 HLB이노베이션으로 바꾸고 바이오 회사인 HLB그룹의 개발 및 생산을 담당하는 기업으로 탈바꿈할 전망인 것으로 전해짐. 특히, 글로벌 제약사인 노바티스에서 혈액암 치료제(CAR-T) 개발 기술을 담당했던 연구진이 나와 창업한 베리스모 테라퓨틱스(Verismo Therapeutics)의 임원들이 이사로 합류할 예정으로 알려짐. ▷지난 24일 주주총회소집결의 정정공시에 따르면, 내달 13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명 바꾸고 HLB그룹측 신규이사들을 선임할 예정이며, 사업 목적에 바이오 의약품 연구개발 및 기술이전 사업, 유전자적 의약품 등의 연구 개발 등을 추가할 예정.
제이스코홀딩스 (023440)	투자 결정한 EVMDC, 필리핀 니켈 광산 1차 탐사허가 획득 소식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EVMDC(EV Mining & Development)가 광산지질국(MGB)로부터 필리핀 수리가오지역 니켈 광산 320만평에 관한 'EXPA 000266 ?XIII(이전허가)'를 얻은 것으로 알려짐. ▷한편, 동사는 지난 2월15일 종속회사 JSCO PH CORP가 EVM 지분 취득을 통한 니켈광산 개발 사업 공동추진 및 협력 확대 목적으로 EV MINING & DEVELOPMENT CORPORATION 주식 250주를 48.65억원에 신규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음(취득후지분율:10%, 취득예정일:2023-04-10).
우수AMS (066590)	경영권 분쟁 소송에 강세
	▷주식회사 디엔에이링크가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 가처분(경영권 분쟁 소송) 소송 제기 공시.
인바디 (041830)	북미시장 외형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미국에서 해병대 관련 대형 입찰에 성공하며 외형 성장을 견인했다며, 지난해부터 북미시장 매출이 497억원(+53% YoY)을 기록해 기존 가장 규모가 큰 시장이었던 국내 시장(382억원)을 사상 처음으로 앞질렀다고 밝힘. 이어 해병대 입찰을 레퍼런스로 삼아 올해에도 군대 관련 대형입찰이 몇차례 더 가능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올해부터는 전문가용 인바디의 신제품(Mid-End 제품)과 가정용 인바디의 포트폴리오 확대가 예정되어 내수 시장의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힘. 특히, 가정용 인바디와 연동되는 어플을 강화하고, 어플 내에서 다향한 파트너들과 협업을 구현할 예정이기 때문에 생태계 강화 측면에서 멀티플 상향요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이에 올해 매출액은 1,802억원(+13 YoY)을 예상하나, 인건비와 광고선전비 및 연구개발비 증가가 예상되어 영업이익은 451억원(+10% YoY, OPM 25%)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3,000원 -> 37,000원[상향]
SAMG엔터 (419530)	'캐치! 티니핑' 뮤지컬, 지방공연 예매율 1위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 신비한 상자를 열어라!’ 뮤지컬 청주 공연이 인터파크 티켓 오픈 후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고 밝힘. 아울러 올해 연말까지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 신비한 상자를 열어라!’ 뮤지컬 지방 공연을 계획중이며, 다음달 부산과 부천, 수원을 시작으로 고양시와 대구, 춘천, 청주 등에서 뮤지컬이 진행될 예정임. ▷한편,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 신비한 상자를 열어라!’ 뮤지컬은 지난 1월21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진행됐으며, ‘캐치! 티니핑’ 뮤지컬 서울 공연은 지난해 12월9일 인터파크 티켓 오픈 이후 약 2주 동안 예매율 1위를 기록한 바 있음.
다올인베스트먼트 (298870)	다올금융그룹, 동사 매각 관련 우리금융지주와 주식양수도계약(SPA) 체결에 소폭 상승
	▷다올투자증권, 그룹 포트폴리오 사업재편 목적으로 동사 지분 전량(52,000,000주)을 2,124.90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처분예정일:2023-02-27) 공시. ▷이와 관련, 우리금융지주는 동사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후 약 4주간의 본실사를 진행했으며, 양측은 본실사 결과를 토대로 최종 거래매매대금을 결정했음. 이에 오는 3월23일 거래를 종결하기로 합의했으며, 앞으로도 동사와 양 그룹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상호협력하기로 했음.
엠투아이 (347890)	HMI 시장 확대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PLC와 제어기기들의 통신 프로토콜을 분석하여 300여종이 넘는 전용 통신 프로토콜 라이브러리 보유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HMI(Human Machine Interface) 사업 영위 중이라고 밝힘. 이어 동사는 국내 기업 최초로 산업용 HMI를 출시, 2007년 반도체 시장에 진출해 칠러, 스크러버, CCSS 장비에 적용되고 있으며 향후 2차전지, 바이오 등으로 전방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는 무차입 경영 및 약 330억원의 현금성자산과 약 400억원 가치의 신사옥 건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100억원 이상의 EBITDA 기록 중이라고 밝힘.
디지틀조선 (033130)	73.89억원 규모 소노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 시스템 고도화 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주)소노인터내셔널과 73.8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2.08%) 규모 공급계약(소노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 시스템 고도화) 체결(계약기간:2023-02-27~2024-10-25) 공시.
드림시큐리티 (203650)	메타버스 AI 아바타 보안인증체계 특허 취득 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메타버스 아바타 보안인증체계에 관한 ‘가상 공간에서의 프라이버시 인증서 관리 방법 및 장치’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밝힘. 해당 특허권은 메타버스 내 공개키 기반의 아바타 보안인증체계 관련 특허를 최초로 취득한 것으로, 동사는 안전한 메타버스 산업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음. ▷동사 관계자는 "메타버스 서비스를 안심하고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사용자 중심의 강화된 인증을 적용해 각종 보안위협으로부터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앞으로도 보안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메타버스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힘.
에프에스티 (036810)	지난해 영업이익 부진 속 하락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233.93억원(전년대비 +4.55%), 영업이익 61.80억원(전년대비 -72.69%), 순이익 408.38억원(전년대비 +44.73%). ▷이와 관련, 동 사는 주요 원부자재 가격 상승, 개발 투자 확대로 인해 연구 개발 인원 및 관련 비용 증가 등이 영업이익 감소 사유라고 밝힘.
퓨쳐켐 (220100)	전립선암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FC303' 국내 임상 3상 지연 속 급락
	▷동사는 금일 주주서한을 통해 전립선암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FC303에 대한 국내 임상 3상이 회사에서 예상했던 일정보다 지연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설명했음. ▷이와 관련, 현재 FC303은 초기 전립선암 환자에 대한 진단 임상과 재발/전이성 전립선암 환자에 대한 진단 임상으로 총 2건에 대해 진행되고 있으며, 해당 임상 시험은 모두 연내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 1분기에 동시적으로 2개의 적응증에 대해 식약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힘. ▷다만, 두 개의 적응증에 대해 각각 분리하여 품목허가를 신청하여 심사를 진행할 경우 각각의 적응증에 대해 심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두 개의 적응증을 한 번에 품목허가 신청할 때보다 두 배 이상의 심사 기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해명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