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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먼길을 돌아왔다."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3.08% 오른 335,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하나증권 이준호 연구원은 크래프톤(259960)에 대해 "게임 업종 Top Pick으로 제시. 배틀그라운드의 트래픽과 수익은 향후 3년간 안정적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 4분기부터 출시 예정인 신작들이 더해져 IP 집중도도 해소될 전망. [다크앤다커 M], [인조이], [오버데어] 그리고 업데이트 예정인 배틀그라운드의 UGC 모드는 게이머들을 장기간 체류시킬 요인들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판단. 성과에 따라 추정치 상향 여지는 충분함"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하나증권 이외에도 흥국증권(08월14일)과 유안타증권(08월13일), SK증권(08월13일)에서 각각 "PUBG가 해냈다", "착한 게임의 궁극적인 승리", "또 다시 서프라이즈" 라고 크래프톤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20일 15시 03분 현재 크래프톤(259960)은 전 거래일 대비 3.08%(500원) 상승한 33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크래프톤은 최고 목표가 대비 46.3%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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