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입력 : 2023.03.02 11:18:03
제목 :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폐배터리 관련주, 리튬 관련주, 철강 주요종목, 피팅(관이음쇠)/밸브, 정유, 해운,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건설기계, 석유화학, 자동차 대표주, 2차전지, 전력설비, 리모델링/인테리어, 전력저장장치(ESS), 비철금속, 건설 대표주, LNG(액화천연가스), 풍력에너지,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등... |
약세 테마 | AI 챗봇(챗GPT 등), 애플페이,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모바일게임(스마트폰), 웹툰,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메타버스(Metaverse), NFT(대체불가토큰), 게임, 영상콘텐츠, 3D 낸드(NAND), 음원/음반, 우주항공산업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중국 소비 관련주 | 中 제조업 지표 호조 및 대규모 부동산·내수 부양 정책 기대감 등에 상승 |
▷중국 공산당이 올해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오는 4일 개막하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중국이 대규모 부동산 및 내수 부양 정책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아울러 전일 발표된 중국의 제조업 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중국 경제회복 기대감도 커지는 모습. 中 국가통계국은 전일 중국의 2월 제조업 PMI가 52.6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음. 이는 전월 기록한 50.1과 시장 예상치인 50.5를 웃돈 수치이며, 지난 2012년 4월 이후 가장 빠른 속도의 확장세를 나타냈음. 지난해 12월까지 3개월 연속 위축됐으나 올해 1월부터 2개월 연속 확장 국면을 보였음. 민간지표인 2월 차이신 제조업 PMI도 51.6를 기록하며 전월 49.2에서 확장 국면으로 전환했음. 중국의 2월 비제조업 PMI는 56.3으로 상승하면서 전월 54.4보다 상승했음. ▷아울러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화장품 업종은 뚜렷하게 개선되고 있다고 언급. 우선적으로 춘절을 기점으로 중국 현지의 재고 소진이 감지되고 있으며, 국내 면세 채널 또한 아웃바운드 급증/따이공 물량의 점진적 회복으로 1월을 저점으로 2월 mom으로 개선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에 아우딘퓨쳐스, 코스맥스, 에이블씨엔씨 등 화장품 테마를 비롯해, 세중, 토니모리 등 여행/면세점 테마, 덴티움, 레이, 나이벡, 바텍 등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테마가 상승. 아울러, 현대제철, POSCO홀딩스, 휴스틸, 팬오션,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이수화학 등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해운/석유화학/건설기계 테마도 상승. | |
폐배터리 관련주 | 폐배터리 재활용 기술 세액공제 기대감 및 유럽 CRMA 법안 발표를 앞두고 상승 |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7일 국내 기업의 반도체·배터리 핵심 광물 확보를 지원하는 내용의 '핵심광물 확보 전략'을 발표. 정부는 폐배터리 재활용 등 재자원화 관련 기술을 신성장·원천기술에 포함하고 세액공제를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음. 현행 조세특례제한법상 신성장·원천기술 투자에 3%(대기업 기준) 세액공제가 적용되며, 국회에서는 공제율을 6%로 상향하는 법안을 심사 중. 아울러, 재자원화 소재·가공 업체를 대상으로 한 금융 지원도 검토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현재 2%대인 핵심광물 재자원화 비중을 2030년 20%대로 높인다는 방침. 업계에서는 정부가 재자원화 기술 개발 지원을 선언한 만큼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에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오는 14일 CRMA 법안을 발표할 예정. 핵심원자재법(CRMA)은 유럽판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불리고 있으며, 리튬, 코발트, 희토류 등 배터리 핵심 원자재의 중국, 러시아 의존 위험도를 낮추기 위해 역내 핵심 원자재 조달 비율을 높이는 내용 을 골자로 특히, 순환경제 시스템 강화와 핵심광물의 역내 조달 비율을 높이기 위해 폐배터리 재활용 의무 요건 등이 담길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한편, SK에코플랜트는 언론을 통해 해외 자회사 싱가포르 테스를 통해 북미 시장 전기·전자폐기물과 폐배터리 리사이클링거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힘. 테스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약 3천700㎡ 규모의 IT자산처분서비스(ITAD) 전용 공장을 준공하고 운영을 시작. 테스는 현재 프랑스, 중국, 싱가포르 등에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럽 최대 규모 항구 중 하나인 네덜란드 로테르담을 비롯해 호주 시드니 서부 등에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전용 시설을 추가 구축하고 있음. ▷케이피에스는 지난 27일 2차전지 리사이클링업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주)세리기텍을 인수한다고 공시. ▷이와 관련, 성일하이텍, 새빗켐, 코스모화학, NPC, 영화테크 등 폐배터리 관련주들이 상승. | |
자동차 대표주/부품 | 美 자동차 시장서 역대 2월 최다 판매 기 록 소식에 상승 |
▷전일(현지시간)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은 지난 2월 한 달 동안 전년동월대비 9% 증가한 5만7,044대를 판매했다고 발표. 이로써 4개월째 월간 단위 판매 신기록을 이어갔으며,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소매 판매도 5만2,932대로 집계돼 7개월 연속 최다 판매 실적을 기록했음. ▷아울러 기아 미국판매법인(KA)도 2월 기준 역대 최다 판매 실적을 올려 7개월 연속 월간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고 밝힘. 지난달 기아는 전년동월대비 24% 증가한 6만859대를 판매했음. 한편, 기아는 EV9 공개에 앞서 이날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음. EV9은 기아가 2021년 출시한 EV6에 이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두번째 전용 전동화 모델임. ▷이 같은 소식 속 기아, HL만도, 현대모비스, 현대차, 대호에이엘, 인지컨트롤스 등 자동차 대표주/부품 테마가 상승. | |
2차전지 | 2차전지 4대 핵심소재 시장 2030년 192조원 규모로 성장 전망 등에 상승 |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22년 70조원을 기록한 리튬이온 배터리 4대 소재 시장은 2025년 121조원, 2030년 192조원 가량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리튬이온 배터리 4대 소재 시장은 전체 배터리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4대 소재 시장 금액의 공급업체 국가별 점유율은 한·중·일 3개국의 공급의존도가 절대적인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시장에서는 최근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계기로 한국 배터리의 소재 시장 확대의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향후 이 시장을 선점하는 소재 업체들이 업계 구도를 새로이 재편할 것으로 분석하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성일하이텍, 새빗켐, 코스모화학, 테이팩스, 나노신소재, 영화테크 등 2차전지 테마가 상승. | |
리튬 관련주 | GM, 캐나다 리튬 광산 업체에 약 8,000억원 규모 투자 계획 발표 소식 등에 상승 |
▷현지시간으로 31일 외신에 따르면, 메리 바라 GM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성명 을 통해 캐나다 리튬 광산업체인 리튬아메리카스에 6억5,000만 달러(약 8,004억원)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번 투자로 리튬아메리카스가 생산을 확대하면 GM은 연간 100만대 전기차 생산이 가능한 리튬을 확보할 수 있게 되는 것으로 알려짐. 이번 GM의 배터리 소재 투자로는 역대 최대 규모 투자이며, 시장에서는 이번 투자로 GM이 전기차 공급망을 강화할 수 있다고 분석하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지엔원에너지, 이브이첨단소재, 금양, 유일에너테크, 강원에너지 등 리튬 관련주가 상승. |
[인포스탁 테마분류를 통해서 상세한 기업개요 및 테마개요/관련종목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Copyright ⓒ True&Live 증시뉴스 점유율1위, 인포스탁(www.infostock.co.kr)
기사 관련 종목
06.16 15:30
아우딘퓨쳐스 | 1,083 | 19 | +1.79% |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