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시에 'H형 빛나는 도로' 기금 1억6천만원 전달
정찬욱
입력 : 2022.12.28 13:31:55
입력 : 2022.12.28 13:31:55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당진시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28일 횡단보도에 안전 감지 LED를 설치하는 'H형 빛나는 도로' 기금 1억6천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금은 현대제철 임직원이 올 한 해 동안 모금한 성금으로 조성됐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제철소는 시민 교통안전을 위해 2020년 12월 당진시, 시 복지재단, 당진경찰서와 관련 업무협약을 한 이후 모두 5억1천200만원을 기부했다.
당진시에서는 지난달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교통사고 149건, 사망 사고 14건이 감소했다.
jchu2000@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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