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G20 농업장관회의서 식량위기 대응 방안 논의
신선미
입력 : 2024.09.15 10:20:28
입력 : 2024.09.15 10:20:28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2∼13일 브라질 쿠이아바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농업장관회의에 참석해 식량 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의에는 주요 20개국과 초청국의 대표,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등 국제기구 고위급 인사가 자리했다.
주제는 지속 가능한 농식품 시스템과 농촌 사회의 역할 제고 방안이다.
농식품부는 식량안보와 관련한 국제 사회의 논의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히면서 농식품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 농업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농촌 재구조화 등 주요 정책을 소개했다.
회의에 참석한 정혜련 농식품부 국제협력관은 "각국이 식량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직면한 여러 도전 과제에 대해 국제 협력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고 의미를 뒀다 sun@yna.co.kr(끝)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오후장 기술적 분석 특징주 A(코스닥)
-
2
SOL 미국배당 미국채혼합50, 상장 3개월 만에 순자산 2000억 돌파
-
3
오후장 특징주★(코스피)
-
4
상해종합지수(중국) : ▼8.83P(-0.27%), 3,232.11P [오후장출발]
-
5
맥스트, 250억원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
6
항셍지수(홍콩) : ▲34.72P(+0.18%), 19,254.50P [오후장출발]
-
7
코스나인, 140억원 규모 유형자산 양도 결정
-
8
외국계 순매수,도 상위종목(코스피) 금액기준
-
9
국가·기관 가상자산 투자 계속 늘까…伊 최대 은행 인테사도 비트코인 100만유로 투자
-
10
이지스자산운용, ‘사랑의열매’와 청소년 교육 사업 후원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