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제주 사회공헌 프로젝트 27호 식당 ‘제주온반’ 개점
김현정 매경닷컴 기자(hjk@mkinternet.com)
입력 : 2024.10.10 16:49:20
입력 : 2024.10.10 16:49:20

호텔신라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맛있는 제주만들기(이하 ‘맛제주’)’의 27번째 식당 ‘제주온반’을 재개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제주시 서해안로 소재 27호점 제주온반의 이전 상호명은 ‘서광마을국수’로, 제주 향토 스타일을 접목한 ‘흑돼지곰국’과 ‘해장국밥’, ‘흑돼지 떡갈비’를 새롭게 출시했다. 호텔신라의 컨설팅을 받았다.
식당 운영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고자 ‘테이블 오더기’를 도입하고, 식당 내·외부 인테리어도 보수해 고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호텔신라가 올해로 11년째 운영 중인 ‘맛제주’ 프로젝트는 관광 제주의 음식문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세 자영업자들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의 상생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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