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이 "기왕 안 좋은 거 확실하게 털고 가자"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유진투자증권 이현지 연구원은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1,056억원(-51.4%yoy), 영업손실은 2억원(적자전환yoy)으로 컨센서스 하회 전망. 3분기 방영회차는 59회로 전년대비 크게 줄었는데, 동시방영 작품이 한 편에 불과한 상황에서 OTT향 작품은 제작 참여분 만큼만 인식하고, 눈물의 여왕 상각비 부담까지 더해져 외형과 이익 모두 부진할 것으로 전망. 올해는 힘든 업황 속에서 다소 부진한 실적으로 실망감을 안겨줬지만, 내년에는 제작편수 및 편성 회복 기대되는 가운데 제작비 효율화 기조 이어지며 외형과 수익성 모두 성장 기대" 라고 분석했다.

최근 유진투자증권 이외에도 메리츠증권(10월17일)과 삼성증권(10월16일), DB금융투자(10월16일)에서 각각 "성과를 보여주기엔 부족한 제작편수", "'25년에는 개선될 기미가 보인다", "마지막 목표주가 하향이길..." 이라고 스튜디오드래곤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21일 10시 33분 현재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은 전 거래일 대비 4.14%(50원) 상승한 3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스튜디오드래곤은 최고 목표가 대비 106.6%, 최저 목표가 대비 21.9%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