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모듈원자로(SMR) 시대 도래..유망주 전략

입력 : 2024.10.21 16:41:31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SMR 4기 건설 계획 반영 예정

AI데이터센터에 수요 증가로 SMR 시대 도래 [바로가기]



대통령실은 올해 말 발표될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소형모듈원자로(SMR) 4개 건설 계획이 포함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은 KBS1 일요진단에 출연해, 전기발전 용량이 170메가와트에서 350메가와트인 SMR을 4개 묶어야 대형 원자력 발전소 1기와 같은 출력을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계획은 공장에서 완성된 원전을 출하하는 방식으로, 한국의 차세대 성장 동력이자 수출 주력 상품이 될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박 수석은 한국의 원전 기술이 SMR 분야에서는 세계 2~3위권에 있고, 대형 원전 기술에서는 압도적으로 우수하다고 강조했다.


SMR은 아직 표준화가 마련되지 않은 기술로, 기술 개발을 하며 인허가 기준을 동시에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다.


한국형 SMR을 개발하며, 전문 인력을 확충하는 등 적시에 SMR 인허가를 할 수 있도록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미국 실리콘밸리 빅테크 (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 구글, 아마존 등) 기업들은 AI 경쟁에서 승리 하기 위해 새로운 에너지원인 소형모듈원자로(SMR)을 주목하며 투자를 단행해왔었다.


이에 대한민국도 본격적인 SMR 원자로에 정부 차원에서 투자를 단행하기로 발표했기 때문에 관련 산업의 성장세도 주목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이와 관련해 국내 증시에서 소형모듈원자로에 대한 투자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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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김정환 매니저는 “최근 뉴욕증시는 동영상 스트리밍업체 넷플릭스의 깜짝 실적 발표 영향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115.94포인트(0.63%) 오른 1만8489.55에 마감했다”라며 “넷플릭스의 올해 3분기 가입자 수는 전 분기보다 507만명 증가한 2억8272만명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시장 예상치인 2억8215만명을 웃도는 수치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정환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업종별로 이슈에 따라 전반적으로 상승세 나타나면서 순환매 양상을 보이면서 코스피 지수는 기관의 매수세로 전거래일 대비 11.1p(0.43%) 상승한 2604.92에 장을 마쳤다”라며 “이번주 한국 기업과 미국 빅테크 실적이 본격화된다는 점에서 실적에 따른 종목 및 업종별 차별화 양상이 지속될 것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정부가 AI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소형모듈원자로 (SMR) 4기를 건설 할 것으로 발표했기 때문에 관련주에 대한 투자 전략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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