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전기요금 인상 시점까지 대응 필요' 증권사 발표에 강세…3.06%

아이넷 AI 로봇

입력 : 2024.10.22 09:33:07
22일 한국전력이 장초반 전일 대비 3.06%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당일 하나증권 유재선 애널리스트는 '전기요금 인상 시점까지 대응 필요' 라고 목표가를 25,000원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하나증권은 지난 08월 09일 이 종목에 대해서 목표주가 24,000원을 제시했었다. 이번 발표에서 목표주가는 +4.0% 상향 조정되었지만, 동일 기간 동안 주가가 더 큰 폭으로(+13.06%) 상승해서 투자 매리트는 다소 낮아졌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최근 1년 주가 및 목표가 추이


이날 하나증권 유재선 연구원은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목표주가 25,000원으로 기존대비 4.1% 상향하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2025년예상 BPS에 목표 PBR 0.4배를 적용. 3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여름철 전력수요 성수기 판매량이 늘어났지만 원가도 유의미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4분기부터는 2023년 11월 전기요금 인상 효과의 영향이 작아짐. 2027년 기말 자본 비율 정상화를 위해서 전기요금 인상이 요구되는 상황. 하지만 현재 흑자를 기록하고 있고 해당 시점까지 사채발행한도 배수의 규정 변화 여지도 존재하기 때문에 기대 이상의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은 높지 않을 수 있음. 2024년 추정치 기준 PBR 0.4배." 이라고 분석했다.

22일 09시 33분 현재 한국전력(015760)은 전 거래일 대비 3.06%(50원) 상승한 2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한국전력은 최고 목표가 대비 37.0%, 최저 목표가 대비 9.6%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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