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레스토랑 4곳 프랑스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 등재
김현정 매경닷컴 기자(hjk@mkinternet.com)
입력 : 2024.10.22 10:21:27
입력 : 2024.10.22 10:21:27

서울신라호텔은 자사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4곳이 모두 프랑스 정부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 2025(LA LISTE 2025)’에 이름을 올렸다고 22일 밝혔다.
라 리스트 2025 한국 시상식은 11월에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라 리스트 2025 공식 행사에 앞서 국내에서 프랑스 대사관이 TOP 1000 레스토랑을 대상으로 개최한 사전 시상식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서울신라호텔 ‘라연’, ‘콘티넨탈’, ‘아리아께’, ‘팔선’을 포함해 ‘라 리스트 2025 월드 톱 1000’에 오른 35개 한국 레스토랑 셰프가 참석했다. 전체 리스트와 순위는 내달 파리에서 열리는 공식 행사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호텔의 모든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 라 리스트에 등재되는 건 서울신라호텔이 국내 호텔 중 유일하다.
서울신라호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4곳은 라 리스트 선정을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스페셜 메뉴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축하의 의미를 담은 스페셜 웰컴 디쉬와 로제 샴페인 1잔을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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