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엘앤에프가 "3Q24 Review 출하량, 판매가격 하락"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4.73% 오른 117,3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교보증권 최보영 연구원은 엘앤에프(066970)에 대해 "3Q24 실적은 매출액 3,516억원(YoY-72.0% QoQ-36.6%), 영업이익 -724억원(YoY적전, QoQ적지)로 동사 추정치(매출액 3,836억원, 영업이익 -629억원)에는 하회하였으나 컨센서스 영업이익 -705억원에는 대체적으로 부합하는 실적을 발표. 실적부진의 주 원인은 판매가격과 출하량 하락. 특히 NCM523 제품의 출하량은 QoQ -57% 하락하였는데 ESS 및 유럽향 EV 출하량 회복지연에 따라 매출액이 감소하였으며 신제품 출시전 대기수요에 따라 NCMA90 출하량 감소. 적자가 지속되는 가운데 NCM523 제품의 원가절감활동 및 비용통제에 따라 영업이익 개선"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교보증권 이외에도 DS투자증권(11월04일)과 KB증권(11월04일), BNK투자증권(11월04일)에서 각각 "NCMA95 생산 개시", "위기 뒤에 기회 온다", "원통형 양극재 출하로 25년 빠른 개선 기대" 라고 엘앤에프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05일 11시 33분 현재 엘앤에프(066970)는 전 거래일 대비 4.73%(500원) 상승한 11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엘앤에프는 최고 목표가 대비 155.8%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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