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HDC현대산업개발이 "어서 오라 2025년"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3.74% 오른 20,8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한화투자증권 송유림 연구원은 HDC현대산업개발(294870)에 대해 "2025년 자체가 이끄는 본격적인 실적 개선: 일반건축 부문에서의 추가 비용 반영 가능성이 존재하나 올해 4분기, 내년 1분기 중 대형 외주 및 자체 현장 준공 등 수익성 개선 요인도 자리하고 있어 실적 우려가 크지 않을 것으로 추정. 내년에는 인도기준 자체사업 준공(2~3분기, 약 3200억 원),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 매출화 등에 힘입어 이익 개선폭 클 전망. 이후 후속 개발사업들의 착수를 확인해 나가는 과정에서 실적 기대감을 더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순수 주택주로서 주택시장 회복기에는 건설 업종 내 가장 뚜렷한 선호 종목이 될 것으로 판단. 단기 주택지표 위축에 따른 주가 조정시 매수 대응 유효."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한화투자증권 이외에도 다올투자증권(10월30일)에서 "3Q24 Review: 자체사업 기여시점 근접" 이라고 HDC현대산업개발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05일 11시 33분 현재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은 전 거래일 대비 3.74%(50원) 상승한 20,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은 최고 목표가 대비 85.1%, 최저 목표가 대비 10.6%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