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 애리조나주 한인회와 '건강증진 업무협약'
김선형
입력 : 2024.11.20 18:07:51
입력 : 2024.11.20 18:07:51

[안동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sunhyung@yna.co.kr
(안동=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은 미국 애리조나 한인회와 교류 협력 및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 내용은 원격·유선 상담 시스템 제공, 애리조나주 한인회를 통한 의뢰 시 환자에게 신속한 진료 편의 제공, 안동병원 해외 진출 때 애리조나주 한인회 지정병원 활성화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협약은 지난 11일 애리조나주 한인회와 피닉스·라스베이거스 민주 평화통일 자문회 지회, 애리조나 상공회의소, 애리조나 노인복지회 등이 안동병원과 헬스투어 프로그램 회의를 진행한 이후 추진됐다.
재외동포청의 통계에 따르면 애리조나주에는 재외동포 약 3만5천명이 거주하고 있다.
강신홍 안동병원 이사장은 "모든 교민이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unhyung@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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