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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이 "이익 개선의 해"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6.94% 오른 115,6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NH투자증권 정지윤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596억원(+14% y-y), 영업이익 800억원(+287% y-y)으로 기존 당사 추정치 및 시장 컨센서스 부합 예상. 기존 예상대로 중국 영업적자 축소는 진전되고 있으며, 전사 수익성 또한 개선되는 흐름. 2025년 해외發 수요 증가 및 중국 구조조정 마무리에 따른 분기별 마진 회복을 전망"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NH투자증권 이외에도 대신증권(12월30일)에서 "아쉬운 COSRX 둔화, 25년 개선될 중국" 이라고 아모레퍼시픽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06일 09시 03분 현재 아모레퍼시픽(090430)은 전 거래일 대비 6.94%(7,500원) 상승한 11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아모레퍼시픽은 최고 목표가 대비 81.7%, 최저 목표가 대비 14.2%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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