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로보틱스 또 신고가 넘었다…30만원 넘어 37만원도 돌파
김정석 기자(jsk@mk.co.kr)
입력 : 2025.02.05 16:14:45
입력 : 2025.02.05 16:14:45
올해의 테마로 떠오른 로봇주 중에서도 삼성전자와 손잡은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달 20만원과 30만원 선을 한 번에 통과한 데 이어 벌써 40만원 선을 노리는 수준까지 주가가 치솟았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전날보다 9.12% 오른 37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 37만9000원까지 주가가 오르면서 전날에 이어 또다시 52주 신고가 기록을 다시 세웠다.
최근 나흘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는 중이다.
지난해까지만 하더라도 10만원대에 불과하던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주가는 삼성전자의 자회사 편입 결정 이후 주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로봇섹터가 ‘트럼프 수혜주’로 분류되면서 힘이 실린 데다가 삼성전자와의 협력이 기폭제가 된 셈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집권으로 글로벌 공급망이 재편되고 노동력 부족이 심화하면서 로봇 도입이 가속화할 수 있기 때문에 로봇산업이 부각될 거라는 분석이다.
또한 미래로봇추진단을 설립한 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중심으로 로봇 기술에 대한 공격적인 연구와 투자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도 지배적이다.
박순철 삼성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최근 “삼성전자의 기술과 레인보우로보틱스의 로봇 기술을 접목해 지능형 휴머노이드 같은 첨단 미래 로봇 개발을 준비해 나가겠다”며 “국내 유망 AI 로봇 플랫폼 업체와의 투자·협력을 통해 기술 역량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달 20만원과 30만원 선을 한 번에 통과한 데 이어 벌써 40만원 선을 노리는 수준까지 주가가 치솟았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전날보다 9.12% 오른 37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 37만9000원까지 주가가 오르면서 전날에 이어 또다시 52주 신고가 기록을 다시 세웠다.
최근 나흘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는 중이다.
지난해까지만 하더라도 10만원대에 불과하던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주가는 삼성전자의 자회사 편입 결정 이후 주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로봇섹터가 ‘트럼프 수혜주’로 분류되면서 힘이 실린 데다가 삼성전자와의 협력이 기폭제가 된 셈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집권으로 글로벌 공급망이 재편되고 노동력 부족이 심화하면서 로봇 도입이 가속화할 수 있기 때문에 로봇산업이 부각될 거라는 분석이다.
또한 미래로봇추진단을 설립한 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중심으로 로봇 기술에 대한 공격적인 연구와 투자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도 지배적이다.
박순철 삼성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최근 “삼성전자의 기술과 레인보우로보틱스의 로봇 기술을 접목해 지능형 휴머노이드 같은 첨단 미래 로봇 개발을 준비해 나가겠다”며 “국내 유망 AI 로봇 플랫폼 업체와의 투자·협력을 통해 기술 역량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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