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트렌드부터 신상품까지 한눈에'…세븐일레븐 상품전시회
전성훈
입력 : 2025.03.03 09:14:59
입력 : 2025.03.03 09:14:59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롯데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전국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2025 상품 전시회를 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5∼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오는 20∼21일 부산 벡스코에서 각각 열린다.
전시장은 세븐일레븐의 글로벌 경쟁력과 헤리티지를 경험할 수 있는 '웰컴존', 자체 브랜드(PB) 세븐셀렉트 상품과 협력사의 신상품을 미리 선보이는 '브랜드존', 출시 예정 상품을 시식할 수 있는 '시식·체험존' 등으로 구성됐다.
세븐일레븐은 올해 주제를 '압도적 상품 품질력으로 다시 방문하고 싶은 점포'로 정하고 세부 전략으로 '상품 경쟁력 강화'와 '차세대 서비스 강화'를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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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상품전시회 모습 [세븐일르벤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행 방안은 식품 품질 경쟁력 구축, 차별화 상품 확대, PB 상품 경쟁력 강화 등이다.
세븐일레븐은 또 차세대 서비스로 인공지능(AI) 등 신개념 리테일 테크 기술을 활용한 점포 운영과 계산대(POS) 기반의 신기술 등을 공개한다.
O4O(Online for Offline·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최근 선보인 전국 균일가 '착한택배' 서비스, 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의 사용자 환경 개선 사례 등을 소개한다.
조수경 세븐일레븐 상품본부장은 "이번 상품전시회를 통해 최신 트렌드와 차별화 경쟁력, 새로운 업무 프로세스까지 점포 운영의 해답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lucho@yna.co.kr(끝)
행사는 오는 5∼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오는 20∼21일 부산 벡스코에서 각각 열린다.
전시장은 세븐일레븐의 글로벌 경쟁력과 헤리티지를 경험할 수 있는 '웰컴존', 자체 브랜드(PB) 세븐셀렉트 상품과 협력사의 신상품을 미리 선보이는 '브랜드존', 출시 예정 상품을 시식할 수 있는 '시식·체험존' 등으로 구성됐다.
세븐일레븐은 올해 주제를 '압도적 상품 품질력으로 다시 방문하고 싶은 점포'로 정하고 세부 전략으로 '상품 경쟁력 강화'와 '차세대 서비스 강화'를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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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상품전시회 모습 [세븐일르벤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행 방안은 식품 품질 경쟁력 구축, 차별화 상품 확대, PB 상품 경쟁력 강화 등이다.
세븐일레븐은 또 차세대 서비스로 인공지능(AI) 등 신개념 리테일 테크 기술을 활용한 점포 운영과 계산대(POS) 기반의 신기술 등을 공개한다.
O4O(Online for Offline·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최근 선보인 전국 균일가 '착한택배' 서비스, 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의 사용자 환경 개선 사례 등을 소개한다.
조수경 세븐일레븐 상품본부장은 "이번 상품전시회를 통해 최신 트렌드와 차별화 경쟁력, 새로운 업무 프로세스까지 점포 운영의 해답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lucho@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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