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평규 SNT그룹 회장 "방위산업 등 핵심 역량에 더 집중해야"
김선경
입력 : 2023.01.03 13:57:03
입력 : 2023.01.03 13:57:03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최평규 SNT그룹 회장은 3일 "임직원 모두가 사업 현장에서 결코 자만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산처럼 조용하고 무겁게'(정중여산·靜重如山) 업무에 임해달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사업이 잘 나갈 때는 위기를 대비하고, 어려울 때는 새로운 기회를 찾아 도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SNT의 핵심 역량인 최첨단 방위산업, 초정밀 자동차부품 사업, 친환경 석유화학·발전플랜트사업 분야에서 미래핵심 기술 연구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에 더 집중해야 한다"며 "그 주역이 될 인재 육성에도 힘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MZ세대가 공존하며 일하는 직장에서 모두가 목표를 향해 도전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경영을 당부한다"고 부연했다.
최 회장은 그러면서 "올 한 해도 부지런하고 힘차게 뛰는 토끼의 기운을 받아 임직원 모두가 회사 발전과 국가 경제 성장의 주역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https://stock.mk.co.kr/photos/20230103/AKR20230103082400052_01_i_P4.jpg)
최평규 SNT그룹 회장
[SNT그룹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ksk@yna.co.kr(끝)
최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사업이 잘 나갈 때는 위기를 대비하고, 어려울 때는 새로운 기회를 찾아 도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SNT의 핵심 역량인 최첨단 방위산업, 초정밀 자동차부품 사업, 친환경 석유화학·발전플랜트사업 분야에서 미래핵심 기술 연구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에 더 집중해야 한다"며 "그 주역이 될 인재 육성에도 힘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MZ세대가 공존하며 일하는 직장에서 모두가 목표를 향해 도전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경영을 당부한다"고 부연했다.
최 회장은 그러면서 "올 한 해도 부지런하고 힘차게 뛰는 토끼의 기운을 받아 임직원 모두가 회사 발전과 국가 경제 성장의 주역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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