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제로트러스트·AI·통합 보안 개발에 100억원 투자
조성미
입력 : 2025.03.13 12:00:41
입력 : 2025.03.13 12:00:41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보호 기업의 신기술 제품·서비스 개발 지원에 올해 100억을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제로트러스트 원칙에 기반한 보안 모델 개발·적용, 신규 AI 보안제품 개발, AI CCTV 성능 향상용 학습 데이터 구축 및 성능평가 등이다.
또, 단일 보안 설루션으로 급증하는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렵다는 인식에 따라 타사 설루션과 통합·연계한 '통합 보안 모델'의 개발도 지원한다.
과기정통부는 통합 보안 모델 발전을 위해 지난해 발족한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 명칭을 '팀 시큐리티 코리아'로 바꿨다.
아울러 기업 간 보안 설루션, 데이터 등이 손쉽게 연계될 수 있도록 포털 형태의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연동 지원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csm@yna.co.kr(끝)
지원 대상은 제로트러스트 원칙에 기반한 보안 모델 개발·적용, 신규 AI 보안제품 개발, AI CCTV 성능 향상용 학습 데이터 구축 및 성능평가 등이다.
또, 단일 보안 설루션으로 급증하는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렵다는 인식에 따라 타사 설루션과 통합·연계한 '통합 보안 모델'의 개발도 지원한다.
과기정통부는 통합 보안 모델 발전을 위해 지난해 발족한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 명칭을 '팀 시큐리티 코리아'로 바꿨다.
아울러 기업 간 보안 설루션, 데이터 등이 손쉽게 연계될 수 있도록 포털 형태의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연동 지원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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