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즌 청약에 6244억 몰려 이달 24일 코스닥 첫거래
오대석 기자(ods1@mk.co.kr)
입력 : 2025.03.13 17:45:30
입력 : 2025.03.13 17:45:30
핀테크 기업 더즌의 일반청약에 증거금 6244억원이 모였다.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더즌은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일반청약에서 경쟁률 222.01대1을 기록했다.
앞서 더즌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7일까지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461.95대1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범위(1만500~1만2500원) 하단을 밑도는 9000원으로 확정했다.
더즌은 이날 일반청약을 마감한 뒤 오는 24일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오대석 기자]
앞서 더즌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7일까지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461.95대1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범위(1만500~1만2500원) 하단을 밑도는 9000원으로 확정했다.
더즌은 이날 일반청약을 마감한 뒤 오는 24일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오대석 기자]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머스크 정치행보 지속···테슬라 글로벌 판매량 급감, 주가는 롤러코스터
-
2
HLB제넥스, 24년 연결 영업손실 18.76억원
-
3
“124만명 피해 보는거 아냐?”...결국 새 주인 못 찾은 MG손보
-
4
고려아연 28일 정기주총…영풍 의결권 제한 여부 '주목'(종합)
-
5
제일바이오, 24년 개별 영업손실 10.61억원
-
6
9개 카드사, 홈플러스 상품권 결제 중단(종합2보)
-
7
정부·서울시 "집값 과도한 상승시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종합)
-
8
백종원 "생산과 유통 과정 잘못 깊이 반성…신속히 개선"
-
9
2만8천명으로 늘어난 전세사기 피해자…특별법 연장논의 급물살
-
10
이재웅, 쏘카 공개매수…경영권 분쟁 재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