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 모델링부터 ESG까지”…마스턴운용, 차별화된 신입사원 입문교육 성료

홍순빈 기자(hong.soonbin@mk.co.kr)

입력 : 2025.03.17 10:11:05
마스턴투자운용 CI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공채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한 입문교육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지난 1월23일부터 2월6일까지 약 2주간 국내외 4년제 대학교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신입사원을 모집했다.

이번 공채는 회사의 미래 성장과 혁신을 주도할 우수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장기적 투자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서류 전형, 1차면접, 인성검사, 최종면접까지 4단계의 전형을 거쳐 총 10명의 신입사원을 선발했다.

신입사원 입문교육은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이뤄졌다.

교육 첫날에는 남궁훈 대표이사의 환영사와 함께 각 부문의 리더들이 회사의 주요 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스턴투자운용 인사총무팀은 신입사원들이 일반 금융사와 차별화된 대체투자 자산운용의 특성을 이해하고 업무 전반을 두루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춘 밀도 있는 커리큘럼을 기획했다.

둘째 날부터는 상업용 부동산 현황 특강, 부동산 파이낸셜 모델링, ESG 교육, 컴플라이언스 교육 등 사내 전문가들이 연단에 서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팀 빌딩 : 다른 관점 이해하기’, ‘신입사원을 위한 비즈니스 매너’, ‘내 삶을 위한 셀프리더십’ 등 이채로운 교육 세션도 펼쳐졌다.

교육 마지막 날에는 공채 선배들과 만나 업무 적응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듣고, 대체투자 자산운용업계 루키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신입사원들이 대표이사와 직접 소통하며 회사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는 ‘CEO와의 대화’도 준비했다.

남궁훈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뛰어난 인재 확보와 양성은 급변하는 자산운용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는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마스턴투자운용은 차별화된 교육과 성장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대체투자 전문가를 육성하는 데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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